개백수였던 나는 집에서 1인분을 하기 위해 강아지 산책을 존나 열심히 나갔었는데
그래서인지 동네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 특히 아줌마들이랑 엄청 친해졌음
그 중 시바견 키우는 사람 있었는데 어느날 형광조끼입고 오더니
반려견 순찰대라는게 있다고 한 번 해보라고 권유했었음
그땐 뭐 가서 시험도치고 그래서 귀찮아서 안했는데
완전 초창기라서 아는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 그때 하라는게 지금 이렇게 뜰 줄 몰랐음
아무튼 그 다음부터 아줌마들이랑 친하게 지냈더니 은근 꿀정보 많이 알려줘서 잘받아먹고 있음
그거하면 뭐가좋음?
나도 그 생각으로 안했었는데 그냥 강아지랑 추억 하나 더 만드는거?
그거 대체 하는 일이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