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 얘긴데 어이없어 올린다

불금 식당 옆테이블에 밥에 술쳐드시는 공무원 나부랭이들이 한 얘기다

미리 참고로 말하는데

공무원들이 사기업도 아닌데 구청장을 1번이라고 불렀다

암튼 얼마전 구청에 리트리버가 유기견으로 들어와서

현관밖에 있는 보관장소에 묶어놨대

1번이 리트리버 보더니

앞으로 유기견 내눈에 안보이게 치우라고 했대

그래서 비서가 동물보호팀??에 유기견 들어오면 구청 안 쓰레기장에 넣어두라고 했대

지들끼리 얘기 계속 하는데 다른건 기억은 안나고

구청장이 여자인데 동물을 무서워하고 엄청 싫어해서

동물보호팀도 구청에서 떨어진 보건소건물로 보내기로 했대

무섭다고 유기견을 자기한테 안보이게

치우라는 구청장이나

그말듣고 쓰레기장에 넣으라는 비서나

공과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건데

유기견 가져다주면 보호소로 보내면 되는걸

쓰레기장에 넣어두는게 말이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