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친 집 첨 가서 얘 강아지도 실제로 첨 봤는데 자기 개 5살인데 산책 간적한번도 없고 산책할려고해도 안좋아한다길래 첨엔 안믿었는데 못믿겠으면 나보고 직접 델고나가보라길래 집앞에 같이 진짜 델고 나가니까 한발짝도 안움직이고 집에 돌아가려고 집방향으로 돌아가려고 난리치더라....

난 그동안 산책 안좋아하는 강아지 이런 말 하는거 전부 산책해주기 귀찮아하는 주인들이 핑계대거나 거짓말치는건줄 알았는데 진짜 싫어하는 강아지도 있는거보고 생각이 좀 바뀜...

강아지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어떤 개는 산책 안좋아할수도 있는데 무조건 모든 개가 다 좋아할거라 확신하고 강제로 천편일륜적으로 모든 개를 다 산책시키는게 어떤 개들한텐 학대일수도있지않을까 뭐 이런...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