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가 데리고 온것도 아니고, 내가 책임질 필요도 없는데
내가 맡았고, 내가 정들어서 여태껏 키웠었어.
근데 더이상 키울 여력이 안돼.
내가 잘 살기엔 강아지하고 나 두마리 토끼를 못잡아
(가정상황도 얽혀있어서 정확한 얘기는 어려움)
그래서 어쩔수없이 입양생각이 드는데
6살, 7살이라 입양보내는게 쉬운건 아니겠지?
당연히 멍멍이갤이니깐 이딴 소리하는 나를 욕할거고 미친놈 취급할거 아는데 진짜 어쩔수없어서 그래
솔직히 내가 데리고 온것도 아니고, 내가 책임질 필요도 없는데
내가 맡았고, 내가 정들어서 여태껏 키웠었어.
근데 더이상 키울 여력이 안돼.
내가 잘 살기엔 강아지하고 나 두마리 토끼를 못잡아
(가정상황도 얽혀있어서 정확한 얘기는 어려움)
그래서 어쩔수없이 입양생각이 드는데
6살, 7살이라 입양보내는게 쉬운건 아니겠지?
당연히 멍멍이갤이니깐 이딴 소리하는 나를 욕할거고 미친놈 취급할거 아는데 진짜 어쩔수없어서 그래
좋은주인 구해줘야지
두마리인데 잘 보낼수있을까? 둘다 수컷이고 하나는 똥 지 맘대로 싸고 다니긴해
폼피츠랑 푸들이야 종은
데려가려는 사람이 절때 없을 듯 돈주고 파양하는 사설보호소라면 모를까.. 시보호소가면 더 어린 품종견들도 지원금까지 받고 데려올 수 있는데 굳이 7살 짜리를 누가데려감
하긴 보통 데리고와도 어릴때 데리고오지 곧있음 노견인데 나같아도 ..
혹처럼 달고 살기엔 함께할 시간이 너무 길게 남았다. 걔는 너 없으면 죽어. 그래도 너부터 살아야지. 스스로 생각하기에 떳떳지 못한 방법까지도 고려해야 할 때다. 유기견 보호소. 근데 한국 강아지 진짜 장난감처럼 취급하네.
끝까지 데리고가고싶어. 근데 내가 그럴형편이 우리집도 그럴형편이 안된다 ㅋㅋ.. 미치겠다 나도
솔직히 걍 따로 나와서 자취하고싶은데 그거도 내돈으로 해야돼. 근데 그러려면 아르바이트도 하고 그래야되는데 자취하면서 알바도 하면서 강아지도 같이 키운다? 현실적으로 너무 불가능한거같아서 더군다나 분리불안 있어서 하울링하는데 어떻게 원룸/투룸에서 같이 키워
@ㅇㅇ(106.101) 니 입장 이해 못하는건 아니야. 내 뜻은, 강아지를 위한 보호장치가 하나도 없어서 이제 주인이 파양하면 강아지는 죽어야하는 제도가 어설프다는거지
@ㅇㅇ(106.101) 근데 그쪽분은 억울하실건 없을거 같아요. 안 찾아보신거잖아요. 알바든 취직이든 안 해보고 말씀하신거 같고, 그 이전에 집안에서 부모님과 어떤 불화가 생겨서 애기를 데리고 같이 나오셔야했는지 그런 얘기도 설명 안 해주시는데, 어디에 사는 어떤 애견인이 이 얘길 곱게 들어주겠습니까.
@ㅇㅇ(106.101) 하울링, 분리불안 있으면 하죠. 그래도 찾아보면 있습니다, 이 지역 아니면 다른 지역에라도. 말씀 잘 들었고 입장도 이해하는데, 마지막에 쫌 너무 나가신게 아닌가. 하네요
@레츠비 불화는 없음 그냥 그 집에 있음 내가 힘드니까 나오려는거지 그냥 키울때부터 병원비,사료값,간식,패드 각종 돈들도 다 내가 냈었고, 산책,미용 이런거도 나말곤 아무도 안해주는 상황임. 뭐 상황 모르니깐 그냥 주어진글만 보고 판단했을땐 내가 나쁜놈이긴함
@ㅇㅇ(106.101) 내가 말이 너무 심했어. 근데,
@ㅇㅇ(106.101) 쫌만 더 생각해보면 어떨까.
@레츠비 솔직히 입양안되면 걍 억지로라도 키워야지 근데 보낼수있음 보내고싶어 내가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
@레츠비 내가 우선이어야 하는데 강아지때매 그럼 포기해야할게 너무많아져
@ㅇㅇ(106.101) 애 봐야하니까 어디 못 나가고, 해 지면 퇴근해야하고, 퇴근하면 또 놀아줘야하고. 겪어본 일이다.
@ㅇㅇ(106.101) 아프면 더 괴롭지. 그거 신입이 혼자 버는 걸로 감당 안 돼. 그럼 끊임없이 자책하는거야 내가 못나서, 준비를 안 해서, 괜히 나를 만나서.
@레츠비 일단 당장 보낼건 아니긴한데 미리 된다면 마음의준비 그런건 하려고 글쓴거야 어쨌든 의견은 고마워
@ㅇㅇ(106.101) 한 마디만 더 하고싶은데. 그거 만나면 죄인이 돼야힐 문제다. 이해받으려 하지 말고 짊어지고 가야한다
@레츠비 솔직히 월세지원 혹은 용돈이라도 받을 상황이면 안고가겠는데 모든걸 내가 다 부담해야하는상황이라 그랬어 부모한테 기댈수가 없는 환경이라서 그래서 그렇게 말한거긴함..
@ㅇㅇ(106.101) 어려운 사정인거 알어. 공감해서 뭐라도 더 얘기 나누고 싶었은데 이게 쉬운 주제는 아니야. 알지?
@레츠비 알아 강아지한테도 솔직히 나말곤 없었을거고 또 새로운 환경 적응하는거부터가 일인데 솔직히 내 생각만 하는거긴해 ㅋㅋ.....
@ㅇㅇ(106.101) 강아지 생각도 하니까 지금 고민하고 있는거잖아
@ㅇㅇ(106.101) 경중을 따지면 너는 니 인생부터 챙기는게 맞다. 근데, 이거 이해받으려면 정말 좋은 사람 만나야할거다
@레츠비 그래 뭐 쓴소리는 어쩔수없이 들을게 얘기고마워 ㅠ
보낼거면 더 어릴때 보냇어야지 6~7년이면 살날 얼마 남지도 않겠구만 - dc App
길면 10년이야 임마. 쉽게 말할 부분이 아니다
뭐 평균으로만 따지면 이제 절반혹은 그 언저리 살았지 솔직히 ㅋㅋ..
그 길면 10년이란게 어린개의 10년도 아니고 늙은개의 10년은 다르지.. 보통 개들 한 8살 넘어가면서 부터 슬슬 병치레 시작하고 10살 넘어가면 병수발 해야 될 가능성이 높은데
@ㅇㅇ(223.38) 아파서 죽을거 생각하고 누가 키우나. 강아지가 차냐. 고장날거같으면 새걸로 갈아치워야돼?
@ㅇㅇ(223.38) 살날 얼마 남지도 않았대서 10년 살 수 있다 대답한거고, 니 말이 뭐 틀리진 않다. 근데 맥락이 살짝 꺾인 느낌은 든다
아니 어릴때 부터 데리고오는거면 나중에 아플꺼 당연히 감내하고 데려오지 근데 나는 이제 7살인 개는 몇년도 키우지도 못하고 병으로 돈 엄청 깨질 수도 있다는건 상식적으로 누구나 알텐데 굳이 그걸 감내하면서까지 데려가려는 사람이 어딨겠냐는 말 이이었음
걍키워라 어차피 같이살날얼마안남음 병원을 꼭 다녀야만 좋은 보호자인건아니잖아
7살짜릴 누가데리고가
당근에 사진과 상황 써서 올려보세요. 저희 동네 기준, 못생긴 믹스견도 입양 원한다는 분도 있더라고요. 두 개와 글 쓰신 분 견생-인생에 축복을!
ㄴㄴ 내가 울 멍뭉 6살 때 데려왔어 데려올 때 나이 신경 하나도 안썼음
근데 바로 아무렇게 데려온 건 아니고 아는 사람이 하루 맡겨서 같이 산책하고 시간 보내고 반해버림 그리고 며칠 후 키울의향 묻길래 비로 ㅇㅋ함 ㅋㅋ
노견 좋아하는사람도잇다 걱정말고 입양해라 - dc App
우리집 4마리인데 위에 두놈은 동생이 데려온거 어거지로 같이 키우는 중이야 만약 내가 같은 상황이었음 돈주고 그 두놈은 사설보호소인지 신종 펫샵인지 알빠노하고 보낼듯 - dc App
야 솔직히 사람이 먼저지 강아지한테 절절 매면서 하소연할 이유가 있냐 더군다나 애초에 니가 데려와서 키우던거 아니었으면 죄책감 갖지마 나는 내가 데려오고 내 앞으로 키우는 애들만 끝까지 책임질거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