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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스피츠 견주입니다 아이가 서서히 건강상태가 안좋아지더니 6.5킬로 나가던 체중이 4.5로 감소..

치매 증상으로 인한 써클링 그리고 걷는건 하지만 가만히 서있으면 중심을 못잡고 사지를 뻗습니다

뇌쪽에도 문제가 있는지 가끔 쓰러질때도 있습니다

눈도 귀도 잘 안들리고 주인이 와도 꼬리를 흔들거나 다가오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냥 무기력하게 있을뿐입니다

중요한건 유선종양이 커져서 어린아이 주먹만한데 이 영향인지 본인을 만지는걸 싫어하고

종양쪽이 아픈지 밤새 내내 끙끙 앓습니다...

유일하게 정상인건 식욕과 써클링할때만 돌아다니는 걸음걸이..

이 두개만 아니면 맘편히 안락사를 해주고 싶은데 아직 식욕이 살아있고 거동이 가능하다는게 맘에 걸리네요

하지만 밤새 잠도 잘 못자면서 끙끙대고 유선쪽이 닿으면 아픈지 척추를 세우고 안닿게 불편하게 잠드는 모습..

중간중간 깽깽 높은 비명을 지르는 아이를 보니 이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저는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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