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치킨 먹은 후 뼈를 쓰레기 봉투에 넣어놨는데...
쓰레기봉투가 쓰러졌는지 댕댕이가 그걸 뒤졌는지...
뼈는 온대간대 없고 빈박스만 덩그러니...
양념소스도 갖가지 먹으면 안되는 식재료가 있어서 위험한데,
조리된 닭뼈는 특히 상당히 위험하죠...
잘부서지고 부서질때 날카롭게 부셔져서 내장기관을 전부 상처입히고 심하면 구멍까지 뚫릴 수 있기 때문에...
쓰레기봉투를 베란다에 둬서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뒤늦게 알고 병원을 데려갔는데 절반은 위에 그대로 남아있고 절반은 소화되어 소장에 있는 상태...
병원에선 현재 소장까지 일부 뼈가 내려갔기땜에 좀더 지켜보고 자연배출이 되는지 봐야된다고...
만약 자연배출이 안되면 위부터 소장까지 전부 절개해야 되는 대수술이...
와이프는 울고불고 난리났고...
저도 답답한 심정이네요...
마지막으로 수술까지 할 경우 예상 진료비를 알려주는데,
가뜩이나 댕댕이 걱정에 정신이 없는데 돈 얘기를 들으니 더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설 앞두고 이게 도대체 무슨일인지...
베란다문이 열려있었나 자연배출되길 기다려야지
병원가 먹은지오래안됏음 싸
먹은지오래됏네쩝
저럴땐 댕댕이.덩치.크길 기도하는수밖엔... - dc App
닭뼈가 문제가아니라 양념치킨이었으면 양념에 마늘 같은 향신료 조낸많을텐데 그게 더 문제 아닐까? 반나절정도 관찰잘해보고 이상해보인다하면 바로 병원 ㄱㄱ - dc App
울 시츄 5kg 교촌치킨 간장양념 닭뼈 다 먹은적 있어요 교촌치킨은 뼈가 비교적 바삭하게 튀겨져서 똥으로 다 나오더라고요 이번 계기로 쓰레기통이든 뭐든 다 올리고 못 올라가는 곳으로 재배치하세요 식탁에 의자도 바짝 붙이고 외출하시고요 틈새로 올라가더라고요 식탁에도 그냥 먹을거 두지 마세요 지켜보시고 수의사랑 피검시 신장수치 간수치 보고 나쁘면 처방받으세요
우린 강아지 키울 때 뼈있는 치킨 일부러 안먹었다 조심 좀 해라 일 터지고 울면 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