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마음도 허하고 포인핸드에서 눈에 밟히는 애가 있어서 고민하고있음
이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발바리믹스견이었고 지금 밟히는 애도 시골 믹스견이라 안락사 전에 다른 사람한테 입양될지는 모르겠음
일단 가족들이랑은 합의가 된 상태임
지금 본가랑 자취방이랑 걸어서 50분 거리, 버스로는 15분 거리인데 자취방은 많이 좁아서 (해봤자 4평임) 본가에서 키우되
부모님이 일나가셔서 없을 출근 시간대에 내가 개를 자취방에 데려와서 저녁시간때까지 케어하고 산책시키고
부모님 퇴근하는 시간대에 본가에서 자게 보내려고 함
프리랜서라서 딱히 집을 비울 일이 없음 이러다가 돈 좀 모으면 더 큰 집으로 이사가서 온전히 나랑 지내게 할까함
근데 어쩌면 이게 그냥 내 욕심일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계속 환경이 바뀌면 애한테는 더 큰 스트레스일 수도 있을거같단 생각이 들기도 함
프리랜서라곤 하지만 회사에 취직할 가능성이 또 아예 없는건 아니라서 1인 가구로 바뀌어서 애가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날지도 모름
쓰다보니까 제목에 비해 장황해졌는데 이럴거면 그냥 안 키우는게 나을까
내 환경이 완벽하게 정리될 때까지 안 쳐다보는게 맞을까
내가 생각이 덜 여문걸까
개 성향에따라서 다름. 좋을수도있고? 안좋을수도 있고?
우리개 기준이면 오히려 좋음 ㅇㅇ
강아지들은 그 생활에 맞게 적응 잘함 두 공간다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실내에서도 잘 놀아주고 쉬게 해주면 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