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해보니까 10마리 정도 있는듯? 일단 2마리 먼저 써봄
1.초1 : 길강아지 여자애한테 선물
그 당시 강아지가 인기가 많았다. 같이 자주 놀던 여자애가 있었다. 별로 이쁘지도 않고 그 여자애를 좋아하진 않았던거같은데, 뭔가 그 때의 나는 선물을 함으로써 내 지위를 높이려고(?) 했던것 같기도 하다. 선물하면 기분이 좋으니까? 근데 우리집 가난한 편이라 줄것도 없었는데 마침 등하교길에 자주 보던 강아지를 선물함. 소형견이고 좀 사납고 짓기도 하고 그랬는데 어케저케 잡아서 원래 내가 키우던 강아지라고 사기치고 건네줌. 근데 겁나 냄새나고 더러웠던거같음. 그 선물하고 다음날인가 걔내 오빠가 날 불러냄. 야 니가 이 더러운 개 선물했냐? 이러면서 화냄. 그리고 받아서 길에 다시 풀어준듯.하얀색 긴털 소형견.
2.초2 : 부동산아저씨한테 강아지 선물꾀임받아러 꼬추만져짐
초등학교 1~2학년인가? 집근처에 부동산이있었음. 계기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언제부턴가 자주 부동산에 놀러다님. 엄마랑도 몇번 가서 집 계약했었나? 그런거 같기도 하고. 여튼 아저씨가 놀러갈때마다 귀여워해줬나? 그래서 그냥 좋은아저씬가 싶었는데 점점 수위 올라가더니 어느날은 꼬추만지자는거임. 엥? 그땐 뭐 원래 어른들은 머리 쓰다듬는거 처럼 애기들 꼬추 만지고 싶어하나? 근데 수치심도 좀 있었던거같고 그래서 고민하니까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 준다는거임 만지게 해주면 그래서 일단 만져지고 집에가서 엄마한테 강아지 받기로 했다니까 안된다면서 끝남. 그 날 이후로 부동산 안간듯? 닥스훈트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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