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개 폼스킨데 12키로 정도 나가거든? 내가 평소에 훈련도 열심히해서 산책나가면 다른개 지나갈때 나한테 앉아서 집중시키거나 신경쓰지말고 지나가게끔 함 


근데 그씹줌개는 꼬똥이거든??첨에는 너무 귀엽다 생각하고 지나가고 그랬는데 그 줌 개가 우리개보면 냄새맡고 싶으지 엄청짖고 낑낑대면서 ㅈㄹ한다말이야 산책매너 교육 안되어있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지 개 말리면서 “안돼 무서워 쟤 무서워!” 이러는거야 다들리게..

혼잣말같은데 존나 커서 다들렸음..정작 우리개는 별 신경도 안쓰는데; 걍 좀 기분 나쁘고 잊어버렸음

그리고 또 한번 산책하다 마주챴는데 동선이 겹친거야 그 아줌마 개가 또 짖고 ㅈㄹ을 하더라? 나랑 우리개는 별 반응앖이 항상 가는 산책코스로 갔는데 그 아줌이 ㅇ“아 왜 따라서오는거야!” 이런식으로 또 크게 말하더라고..ㅈㄴ어이가없었음 확 욱하다가 걍 참고 갔음


그줌이 보니까 동네 푸들키우는 아줌마들이나 지 개랑 비슷하거나 작은크기 꼬불거리는 강아지 좋아하는것같더라고 그런애들 만나면 웃으면서 인사시키고 그러더라고 뭐 친한 모임도 있는거같고 그 모임 푸들년들도 낯선개 보면 존나게 짖음 단체로..

물론 견주입장에서 당연히 좀 경계되는 외형 예를들어 진도 시바같은 애들이랑 거리두거 조심히는게 당연하고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 우리개도 덩치크고 스피츠과처럼 생겨서 좀 사납게 생겼다 느낄수있으니까 이해는 해 근데 대놓고 씨부리면서 지나가는게 너무 기분이 좆같은거야 

비반려인도 아니고 반려인인데..


그리고 우리 개가 동네에 정말친한 미니핀 믹스 친구가있거든? 둘이 만나면 엄청 반가워하고 잘놀고 간식같이먹고 산책하며 걷고 이런단 말이야 

근데 전에 한번 산책로에 우연히 동네 개들이 많이 모여서 견주끼리 인적 드문 장소가서 강아지들 같이 좀 놀게하자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미니핀믹스 견주아줌마가 우리개 발견하고 같이 가자고 해서 걍 따라갔는데 누가 개정색하면서 우리개는 같이 놀면 안될것같다고 하는거야..지금생각하니까 그 꼬똥줌마년이였던거같음...

어차피 우리개는 그 미니핀친구아니면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난 우리개란 둘이 데이트하며 걷는것도 좋아서 걍 별말없이 알겠다고 따로 산책하러갔음 그때는 좀 서운은했지만 그럴수있다고 생각하고 말았음..


여튼 지금 이렇게 좀 쌓여있는데 다음에 또 ㅈㄹ하면 폭발할것같거든??

담에 만나서 또 그러면 개지랄해도 되는 부분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