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온 강아지 자꾸 예의없이 무지성으로 놀자고 돌진해서 고민이네
평소엔 이거의 1.5배는 더 발발거림
요새 그래서 산책 4번씩 감..
펫샵에서 몇달 갇혀만 있다가 온 애라 그런가 흥분도 너무 높아서 일단 엎드려만 주구장창 훈련 시키는 중
배변훈련 하루만에 된 거 보면 머리가 나쁘진 않은데 아직 사람과의 유대감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고집이 좀 있는 듯
잘 못 먹고 눈물도 흘렸어서 그런지 얼굴쪽에 털이 많이 빠져있음..
속에 엉킨 털 푼다고 거의 한시간동안 빗질함
배 자랑
한 녀석 더 키우기로 한거야? 2년 지나면 차분해 지려나?ㅎㅎ 털이 풍성하고 움직임도 많으니 엉켰나보네 그거 푸는것도 보통일 아닌데 애썼네
나 분가하면 첫째 내가 데리고 나갈거라 둘째가 다른 강아지를 워낙 좋아하기두 해서 셋째로 꼬똥 수컷 알아보고 있던 와중에 아빠가 쟤 불쌍하다고 데려옴 아직 배냇털이라 더 엉키는 거 같은데 이걸 클리핑으로 다 밀어줘야하나 그냥 가위로 다듬어주기만 할까 고민 중.. 실제로 보면 모량 풍성하고 부들부들해서 뭔가 밀어주기엔 아까운 거 같아서
@yurara 응 내가봐도 모량 풍성해서 갈쌕 미니 꼬똥 같기도 하고 유니크한 매력이 있음. 아직 강아지라 좀 천방지축 인가...둘째랑 같이 살면서 사회성 배울것 같음 강아지들 다 예쁘다ㅋㅋ
@ㅇㅇ(211.225) 전부 다 처음 본 것들 투성이라 더 흥분하고 발발거리는 거 같아 그래도 다행인 건 사람이랑 일대일로 있을 땐 차분하고 얌전해 놀 때 보면 둘째가 일부러 누워주기도 하고 가끔 도가 심하다 싶으면 약하게 물면서 혼내더라 약간 엄마 같기두 하구 예쁘게 말해줘서 고마워
@yurara 둘째도 강아지인데 사회성이 좋고 심하다 싶으면 혼내면서 의사표현도 하네 셋째가 그런 경험 하면서 배울것 같음 너도 가족들도 강아지에 대한 경험도 많고, 교육방법을 잘 알고 있으니 크게 걱정할일은 아닌것 같음
@ㅇㅇ(211.225) 확실히 다른 강아지 보고 배우는 건 있더라. 특히 산책 교육할 때 느꼈는데 셋째가 혼자서 산책할 때보다 첫째나 둘째랑 같이 나갔을 때 좀 더 새로운 장소에 덜 민감하고 냄새 맡아보려는 시도도 많이 하더라고 세마리 다 그리 나이 먹은 애들은 아니라 경험이 많은 건 아니지만 멍갤이나 다른 반려견 커뮤니티, 유튜브, ai 도움 받아가면서 공부하고 있어 ㅋㅋㅋ 살짝 걱정했던 부분은 사회화 시기를 조금 놓쳐버려서 훈련 난이도가 너무 빡세질까봐...첫째랑 둘째는 너무 평탄하게 했거든....ㅠㅠ
개를 안아줭 - dc App
안아주면 첫째 둘째 입장에서 그 강아지 편들어주는 거로 오해할 수 있다고 그래서 너무 심하게 치대면 발로 블로킹 하고 있어 엎드려 계속 훈련 시켰더니 그래도 점점 나아지는 거 같긴한데 그래도 아직 갈 길이 먼 듯
엎드려는 어떻게 훈련시켜? 앉아는 잘하는데 그 이상은 어렵네
간식이나 사료를 코 앞에 두고 흥미를 유발시킨다음 시선이 쭉 따라가도록 천천히 내려서 바닥에 챡 놓고 그걸 손으로 가리듯이 감싸 그럼 강아지들이 손 안에 있는 걸 빼먹으려고 발을 쓰려고 하면서 엎드릴거야 엎드린 순간 엎드려! 외치고 폭풍칭찬 하면서 주면 돼 근데 간혹 고집 쎈 강아지들 있거든. 그런 강아지들은 처음엔 억지로 몸을 직접 눌러서 엎드리도록 만들고 명령어를 입혀줘야하는데 근데 그마저도 버티고 앉아있는 애들 있거든 우리 셋째가 그랬어 ㅋㅋㅋ 그럼 그냥 바닥에 사료 놓고 손으로 막은 후 하염없이 기다리면 돼 그럼 강아지가 흥분이 좀 내려가면서 엎드리더라
@yurara 세마리 훈련시키면서 느낀 점은 훈련시킬 때 말을 많이 하면 안되는 거 같아 명령어 시켰을 때 강아지가 잘 못 따라한다고 될 때까지 두번 세번 네번 말하지말고 계속 기다리면서 강아지가 생각할 시간을 줘야하는 거 같아 여러번 말하면 오히려 더 혼동하는 거 같더라고
땅큐!
@yurara 와 몇번 해보니 좀 따라한다 ㅋㅋ
@GN-001REIV 몇번 해서 따라할 정도면 똑똑이강쥔가봐!
어쩌라고 펫샵에서 개 매매한 시발놈의 인성 새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