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8살때부터 키워서 나 22살때까지 살았던 강아지가 있었음
나도 어렸었고..진짜 울 강아지랑 같이 컸다고 봐도 되는데..그래서 그런가 날 되개 좋아했었음. 엄마 아빠보다도 날 더 좋아했었음 잠도 나랑만 자고..
내가 23년도 4월 21살에 군대갔었는데 강아지가 24년도 9월달에 죽었거든? 내 전역 한달 남기고 게다가 말출 하루전날 밤에
내가 마지막으로 본건 죽기 2주전인 8월 마지막주였고 나 복귀하고 며칠있다가 9월초에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대략 2주동안 입원해있다가 죽었단말야.
병원에 2주동안 입원해있으면서 울 엄마랑 아빠는 자주가서 봤었는데 난 한번도 못 봤는데..걔는 내가 자기를 버렸다고 생각했을까?
떠난지 2년 좀 안 됐는데 아직도 마지막 가는길에 같이 못 있었던게 마음이 아픔
내 최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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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개키우게되면 저런순간을 마주하는날이오겠지..읽다가 중간에 가슴흔들림 - dc App
자주는 못봐도 휴가때마다 봤으니 주인이 어디 멀리 갔다오는구나 인식했겠지 - dc App
아니. 육신은 죽어도 영혼은 너 보고 갔을거임. 어? 형 병원 안오더니 ㅈ뺑이치고있었네.. 잘있어 또만나 라고말이다. 다 알거다.
기독교관점에서 죽으면 소멸한다 - dc App
@ㅇㅇ 난 그 관점 아니니까 니 생각 강요하지 마라
@ㅇㅇ 낄낄빠빠못하는건 종특인가
@ㅇㅇ(58.232) 안타깝네.. - dc App
이뻐라. 넌 어느쪽 하늘에서 반짝이고 있니?
멍충아 멍뭉이는 다 알고 있다고 형아 군대간거 다 아니까 형아 군생활 안그래도 힘든데 자기보고 더 힘들지말라고 그 타이밍에 간거야 멍뭉이별로 이제 이사 갔으니 거기서 잘 살고있겠다 가끔 친구들이랑 쪼르르 모여서 엄마아빠형아누나언니 뭐하나 지켜보면서 지내니까 너가 잘지내야 멍뭉이가 거기서도 얘들아 저기 우리가족이야 소개도 시켜주고 잘지내지
아니 그냥 멀리 내 주인이 사냥나갔다고 생각할거임 멀리나가서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리는것뿐이라고… 너무 미안해 하지마 너 기억하고 떠났을거야
그동안 주욱 기다려서 너 휴가나와서 함께 시간 보내고나니 그래, 이제 됐다 싶어서 마음 놓고 길 떠난 거야. 버렸다고는 절대 생각 안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