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 급하게 카톡업무한다고 개들 주차장 구석에 앉혀놓고 폰보고 있었는데 초등학생소리가 너무가까이 들리는거임
강아지 만져봐도 대여?해서 금방이라도 손내밀 거리같아서 급하게. 아니 안돼 했더니 네
하고 가면서 지 친군가 동생인가가 뒤따라오면서 우리강아지 보면서 서있었음 뭐라뭐라 하길래
눈으로만보세요 했더니
아까그애가 야 만지지마 병옮아 이러는거임ㅁㅊㅋㅋㅋㅋ(부모가 애가 길고양이 만지려할때 그런말 했을듯)
당황해서 옴마야 병이옮긴 뭘옮아 너 그런말하면 나 속상해
했더니 웃으면서 강아지야 미안해 니들한테한말 아니야(이것도웃김 가정교육수준.. 내가 잘못말했어 라고해야 맞을듯 별로미안해보이지도않더라 당황해하지않고 웃는거보니)
하길래 그래 사과해줘서 고마워 하고보냈는데
기분개같더라 참나 어른이 바로앞에서 듣고있는데 그런말이 나오지 부모가 저런짓해서 배웠나 싶더라 초등학교2~3학년정도밖에  안돼보였음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