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떤 글보고 심심해서 끄적여보는데
우리 외할아버지만 해도 농사짓고 고기구워먹는 약간 펜션? 같은곳에 줄 진짜 짧고 밥도 사람먹다 남은 짬이나 여기저기 유통기한 지난 소세지 같은거 주고 물그릇도 한번도 안닦아주고 강아지들 단체로 쭈르륵 2줄로 24시간 묶여있음
예전엔 보신탕 해먹고 그랬었다는데 요새는 나이드셔서 그러진 않고
키우던 개들중에 새끼 낳으면 그냥 동네 아저씨들한테 몇만원받고 팔거나 진짜 친하면 그냥 주거나 ㅇㅇ
여기 저기 동네에서 괜찮은 새끼 있으면 또 몇만원 주고 데려오고
근데 그거 가지고 불쌍하네 뭐네 까지는 괜찮은데 막 간섭하고 나서는건 아니라고봄
그렇게 나서고 간섭할꺼면 한마디로 "니들이 키워라" 하면 안키우잖음
키우겠다 하면서 데려가는애들 보면 임보 ㅇㅈㄹ 하면서 결국 자기가 안키우고 보호센터 보내던데 거기서 결국 입양 못가면 안락사 당하는거임 ㅇㅇ
그 강아지는 그 삶의 만족하고 있었을수도 있는데 주인도 아니고 강아지랑 대화가 통하는것도 아니면서
지들 맘대로 판단하고 대체 무슨 권리로 그 강아지의 삶을 보호센터로 마음대로 보내서 안락사 당하게 하려는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음
어케 보면 강아지가 불쌍해보일순 있어도 강아지는 결국 "동물"임
그 강아지를 데리고 있는 주인의 재산이기도 하고
우리나라는 애초에 대대손손 강아지를 식용으로 기른집들이 많았고 지금이야 먹을게 많고 좀 나라가 성장해서 안먹고 반려동물이라는 인식이 생긴거지
강아지를 식용이다라고 그렇게 보고 자라온 나이든 세대들이나 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제와서 집에서 강아지 기르고 유모차 끌고 댕기고 엄청 자기 자식 대하듯이 잘해주고 강아지한테 돈 몇백 쓰는걸 이해못하듯이
그냥 서로 이해 못하는 영역이라고 보고 서로 이해할 필요도 굳이 없다고 생각함 ㅇㅇ
그냥 서로의 "자유"일 뿐임 서로의 의견을 강요하거나 비판해서는 안되는거임
보신탕? 자유민주주의에서 자기가 뭘 먹던 말던 자기 자유아님?
멸종 위기 동물 먹은것도 아니고
그 유통되는 과정이 잘못되었다 많이들 그러던데 그럼 그 사람들을 뭐라해야지 왜 먹는 사람보고 뭐라 그러는지 모르겠음
나도 강아지 키우고 잘해주지만 불쌍한 강아지들 보고 불쌍하다 생각은 해도 내가 나거나 간섭은 안함 ㅇㅇ
어찌되었건 그 강아지 운명이고 그 강아지는 누군가의 재산이고 내가 나선다고 달라지진 않을테니까
가끔 방송같은거 보면 뭐 강아지 학대당한다 하면서 어디 농장같은데 가서 지들 맘대로 강아지들 구출이랍시고 훔쳐다가 보호센터에 보내던데 그냥 미친놈들 같음
그거 범죄임 ㅇㅇ;
나도 우리 강아지 이쁘고 강아지 자체를 좋아하지만 강아지=사람 < 이건 진짜 그냥 병신같음
그냥 자기 혼자 저렇게 생각하면 상관없는데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중에 정상이거나 주변사람한테 피해안주는 사람 본적이 없음
그냥 심심해서 회사에서 시간도 안가고 끄적여봤음 ㅇㅇ
혹시나 내가 쓴글이 맘에 안들거나 틀린 부분이 있으면 논리적으로 지적해주면 다 반박해보겠음 ㅇㅇ
근데 할아버지네 개 데리고 와서 키우지 한마리정도는 구출해줄수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