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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일 저녁 7시경 쎅쎅거리는 숨소리에 급히

병원 갔더니 오인성 폐렴 진단받고 입원했었음

2일차까지 폐가 더 안좋아지고 각혈도 있었다고 함

염증수치 163까지 찍고

항생제랑 맞으면서 산소방에 있는데 눈물 나더라

그런데 오늘 16시쯤 엄마랑 형이 병원 갔는데

퇴원해도 된다해서 데리고 왔다네

쎅쎅거리는 숨소리 사라지고 염증수치 102됨

그나마 다행인건 다른 곳은 전부 건강해서 버텨준 듯

집에 오니까 3시간 넘게 돌아다니고 밥도 잘먹고

오히려 더 활기차게 된 것 같음

내복약 처방 받아서 앞으로 약 먹으면

완벽하게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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