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예전부터 몰래몰래 똥을 먹는 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어
똥을 한동안 안싼다거나 하는 줄 알았는데 화장실 바닥에 묻은 자국이 조금씩 남아 있더라고..
모든 똥을 다 먹는 건 아니고 어쩔 땐 있고 어쩔 땐 먹었고.
그냥 별 말 안하고 치웠지 . .
그런데 오늘은 화장실에서 싸고 나왔는데 조금 남은 것이 밖에 화장실앞 발매트 옆에 똑 떨어졌어
너 왜~ 똥 묻혀서 나왔어~~ 이랬더니 빤히 쳐다보다가 ,
그 떨어진 덩이 (작음) 를 묻는 시늉을 하더라도.. 얼굴로 주위를 쓸면서
그러다가 안되겠는지 호로록~ 짭짭/// 하더니
화장실로 들어가길래 불러도 안나오는거야..
불 켜고 보니까 싼 덩이를 얌얌...;; 하고 있네... 얼른 줏어다가 버렸음
저렇게 먹음서도 응가 얼굴에 갖다대면 도망가거든... 냄새맡고
근데 또 먹고..
오늘은 내가 혼내서 숨기려다가 먹은 거 같은데...
맛은 있는지.. 왜 화장실 가서 그것도 먹는겨;;
나 없을 때도 가끔 먹은 흔적들이 있는데... 그렇다고 사료를 적게 주거나 그런건 없는데 왜 그러는건지 답답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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