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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멍뭉님 8ㅅ8




같이 산 지 4년차고 나이는 8살 추정 (보호소에서 데려와서 정확하지 않음) 되는

중년된 멍뭉인데 평소에 산책은 얌전히 잘따라오고 짖거나 다른 강아지들 만나도 공격성을 띄우진 않음


오히려 자기 몸집의 반만한 쪼그만 강아지들이 깽깽거리는 걸 무서워해서 꼬리 축 내리고 움직이질 않는데



애견카페만 가면 공격성이 불타오름.. 데려온 지 얼마 안됐을 때 애견카페에 갔었는데 그 때는

나한테 오는 강아지들은 죄다 견제해서 나도 힘들고 얘도 힘들고 다른 개들 보고 막 짖고 그러는 걸 첨 봐서 그 이후로 안갔는데


나중에 동생한테 들으니까 보호소에서 데려올 때 질투심이 강하니까 주의해달라고 했다고 함 (아마 그래서 다른 개가 옆에 오는 걸 못보는듯)



그 이후로 잘 안가고 4년동안 애견카페에 같이 가본 게 3번정도? 물진 않는데 다른 강아지들이 다가와서 냄새맡고 하는 걸 별로 안좋아함



사람은 나 말고 다른 사람, 초면인 사람이 와도 겁먹어서 덜덜 떠는 거 외엔 다른 반응은 없는데

(짖는다던가 위협하는 행위 전혀 없음)  왜 애견카페만 가면 그럴까 ㅠㅠ


카페가서 오히려 스트레스 받을까봐 자주 안데려갔는데 그냥 포기하는 게 나을 지 몇 번 더 도전해볼 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