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시골가셨다가 어떻게 비글을 데려와서 키우게 됐음
생후 3개월이라고 하고
애가 이쁨받다 왔는지 털이 반지르르함
대학생 형제 둘이 알바해서 돈모아서 사서 기르다가 여러모로 바빠서 집에 있을 시간이 잘 없어서 준다는데
사실 이건 집이 개판되서 그렇다고 걸러들음
설명은 여기까지고
비글을 키울때 뭘 조심해야함??
산책 해줘야한다고 해서 산책 데려갔는데, 풀을 막 뜯고 나뭇가지, 하드 막대기를 질겅질겅씹음
이럴땐 어떻게 해야함? 씹게 냅둠? 경우에 따라선 가볍게 때려야함?
집안에서 키울수는 없어서 현관앞에 묶어놓고 일단은 키우는데, 산책은 꼭 해줄려고 함
예전에 누나가 개 데려와서 키우고 할땐, 아무도 관리 안해서 평생 옥상에서 키우고 이랬는데, 그건 좀 아니지 않슴
산책 요령이랑 조언같은거 좀 있으면 가르쳐줘
산책은 천천히 냄새맡게 하며 걷게해주는 산책과 씐나게 뛰게 해주는 런닝산책 두 개를 적절하게 해줘
개바개이지만 비글이 겁도 많고 의외로 고집도 있는 편이지만 의외로 말귀를 금방 배움.길다니다가 무언가를 먹으면 당연히 못먹게 해야되고 딴걸 먹기전에 리드줄을 당겨서 통제가 필요함 때리는건 안돼
아기키우는것처럼 수다쟁이 견주가 개들과 유대감도 많이 생기고 개들도 똑띠해짐.혼자 얘기하는것 같겠지만 댕이들도 어느새 견주가 무슨 말하는지 알아듣는듯 행동해.밥줄때 밥먹자 맘마먹자 같이 같은 말 같은 단어 반복하면 알아들음
아하..땡큐 참고하겠써
실외견이 마냥 좋은건 아닌데 상황이 그렇다니 아쉽다ㅠㅠ비글이들이 견주를 의지많이하고 스킨쉽도 많은 아이들이라 항상 부비적거리고 기대고 뽀뽀하고 그러는 애들인데ㅠㅠ
하루 두시간 이상씩은 댕이하고 시간보내주길 바래 스킨쉽많이 해주고 많이 얘기하고 간단한 훈련도 해보고.앉아 손줘 기다려 엎드려 같은거...생각보다 금방금방 배우더라고(비글이들이 식탐이 있어서 간식으로 보상훈련하면 금방임)
간식은 시중간식말고 닭발,황태채,황태머리,등뼈같은거 시중간식가격보다 훨씬 싸고 개들도 좋아함.사료는 멍갤에 검색해서 온라인구매하면 싸고 질좋은 사료 살수 있을거야
알았오 산책하는데 풀 뿌리를 뜯어버릴 정도라서 고민이었음
유튜브에서 산책시키는법 이런거도 좀 찾아서 봐야겠다
추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