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람은 당해봐야 안다더니.
병원에서 돌아오는길에 열심히 걷뛰 하는데
뛰는중에 갑자기 옆으로 시커먼게 훅 지나가는거야.
겁나 놀라서 보니까 목줄 안한 블랙랩...
띵똥보다 다리도 김.
나는 나한테 피해안주면 신경 안쓰는편인디
갸가 자꾸 띵똥 졸졸 쫓아오면서 띵똥 승질을 건들였나봐. 나는 개가 아니니께 뭣땜에 삔또상했는진 모르겠지만
띵똥이 개한테 으르렁 하는거 첨봄.
목줄 꼭 잡고 있응게 띵똥은 갸한텐 못가고
갸는 자꾸 졸졸 쫓아오다가 띵똥이 쳐다보면뒷걸음질치고.
갸 나와바리인데 우리가 껄쩍대는건가 싶어서 옆 골목으로도 피했다가 큰길 다시 나왔다 하는데도 동 한개를 지나칠때까지 계속 좇아오는거여.
근데 그런건 그렇다 치는데
진짜 띵똥이
으르렁...왕!! 하고 한번 짖으니까
바로 옆 차도로 랩이 튀어나가서 하마터면 애 치일뻔.
시밤 천천히 뛰니까 뒤에서 뛰어와서 무서워서 뛰지도못하고 계속 피하는데도 쫓아오니께 답이없더라.
그렇게 동 두개를 신경전 벌이며 지나치다가
인도랑 차도 사이에 펜스있고 주변 사람없는곳 나오길래
에이 시발 모르겠다 싶어서 아얘 가만히 서있었더니
띵똥이랑 서로 처다보다가 띵똥이 위협하니까 뒤돌아 갔음.
아 진짜 자기개 소중한줄 알면 목줄좀 하자 ㅠㅠㅠ 나 걔 차도로 튀나갈때 진짜 너무 놀라서 ㅠㅠㅠㅠ
그래서 진정할라고 동네 카페옴.
병원에서 돌아오는길에 열심히 걷뛰 하는데
뛰는중에 갑자기 옆으로 시커먼게 훅 지나가는거야.
겁나 놀라서 보니까 목줄 안한 블랙랩...
띵똥보다 다리도 김.
나는 나한테 피해안주면 신경 안쓰는편인디
갸가 자꾸 띵똥 졸졸 쫓아오면서 띵똥 승질을 건들였나봐. 나는 개가 아니니께 뭣땜에 삔또상했는진 모르겠지만
띵똥이 개한테 으르렁 하는거 첨봄.
목줄 꼭 잡고 있응게 띵똥은 갸한텐 못가고
갸는 자꾸 졸졸 쫓아오다가 띵똥이 쳐다보면뒷걸음질치고.
갸 나와바리인데 우리가 껄쩍대는건가 싶어서 옆 골목으로도 피했다가 큰길 다시 나왔다 하는데도 동 한개를 지나칠때까지 계속 좇아오는거여.
근데 그런건 그렇다 치는데
진짜 띵똥이
으르렁...왕!! 하고 한번 짖으니까
바로 옆 차도로 랩이 튀어나가서 하마터면 애 치일뻔.
시밤 천천히 뛰니까 뒤에서 뛰어와서 무서워서 뛰지도못하고 계속 피하는데도 쫓아오니께 답이없더라.
그렇게 동 두개를 신경전 벌이며 지나치다가
인도랑 차도 사이에 펜스있고 주변 사람없는곳 나오길래
에이 시발 모르겠다 싶어서 아얘 가만히 서있었더니
띵똥이랑 서로 처다보다가 띵똥이 위협하니까 뒤돌아 갔음.
아 진짜 자기개 소중한줄 알면 목줄좀 하자 ㅠㅠㅠ 나 걔 차도로 튀나갈때 진짜 너무 놀라서 ㅠㅠㅠㅠ
그래서 진정할라고 동네 카페옴.
랩 주인은 뭐했데;;
주인이 어딨는지도 몰라. 진짜 구에서 구를 넘어오눈데도 쫓아와서....혹시 몰라서 지역 대형견 커뮤 단톡방에도 올려볼라고.
이래서 방임이나 폭력이나 매 한가지라 하는 모양..주인이 있으면 뭐할거야 주인같지 않은데 무섭
목줄=생명줄......
갸 치였으면 그걸 눈앞에서 본 나나 띵똥도 문제지만 친 차 운전자는 또 어떤 마음일껴 ㅠㅠ ㅠ 애가 윤기도 반질반질하고 털에 뭐 묻은것도 없는데 아얘 목줄이고 뭐고 몸에 걸쳐진게 없었음
그럼 애초에 그냥 야생개 아닐까?
잘 없긴한데 문 열어놓고 알아서 놀다 들어오라고 풀어놓는 정신나간놈들도 있다드라
랩 주인은 머한겨 세상에 ..큰개를 ㄷㄷ
그러면서 개 안돌아오면 잃어버렸다고 울고불고하겠지
나도 어제 옷만입은 페키가 가로수 냄새맡고 있길래 집나온건가했더니 주인은 멀찍히 앞서가고 혼자 뒤쳐진거. 그러다 울개보고 뛰어와서 냄새좀 맡고 또 가고 하던데. 젊은 아가씨던데 안고 나왔다 무거우니 내려놨다 안았다하더라. 내가 그냥 오지랖에 위험해보인다고 하니 안았다 먼저가니 내려놓더니 결국 신호등 앞에 서있는데 울개 따라왔다 차도로 나가서 내가 식겁했던.
큰 개나 작은 개나 목줄은 해야지.. 난 엄청 가벼워보이는 댕댕이가 목줄없이 혼자 다니면 진짜 위태로워 보여. 작은개들은 크게 다치잖아.. 우리 댕댕이도 그냥 물튀당하고 꼬리만 흔들었는데 얼마전부턴 시비거는 댕댕이한테 으르렁 거려서... 목줄풀린 댕댕이 있으면 1.우선 멀리 도망쳐서 기다려 시키고 2. 주인있나보고 3.빨리 지나가줘... 라고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