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트 정육코너갔다가 돼지등뼈를 포장해놨길래 사왔는데태어나서 처음 사봄.. 이거 원래 이렇게 무섭게 생긴거임..? 치석제거 된대서 주려는데 생각보다 살도 없고 뼈가 큰 것 같다. 9키로 나가는 스피츠고 지위픽 사슴정강이뼈 먹은 적 있는데 괜찮았어. 일단 냉장해동중인데 먹여도 괜찮을까?! 녹으면 피도 막 떨어질 것 같은데 물로 안 씻고 그대로 줌?
언상태로 줘도딤 근데 너무 크게 잘른거 가틈
먹다보면 피칠갑은 하더라 ㅋㅋ일부러 수건깔고줌 그위에서만 먹게하고 ㅋ
예전엔 마니 줬는데 뼈치곤 기호성이 오래가진않더라 아주가끔씩줘도 안먹을때가 있응
먹고 난 다음에 피붇은 털은 어떻게 씻어? 보나마나 발이랑 입기에 피 치덕치덕 묻어있을 것 같다
난 헹구지 않고 줌.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줘도 됨. 근데 똥이 굳을수 있으니 살코기도 좀 섞어주면 더 좋음
그리고 어느정도 살점 뜯어먹고 뼈 조금 갉아먹으면 치워서 버림? 이 뼈를 다 먹을때까지 두는 건 아니지?
개가알아서 남길걸 울개도 다먹는건 못봄
작은건 다먹게 두는데 좀 크거나 과하다 싶으면 뺏아서 버림
저거 다먹었다간 다음날 똥 못싸서 난리칠듯=_=
식탐많은애는 마지막을 삼킬수 있으나 못넘기면 다시 토하고 넘어가면 그만이긴함. 그게 불안하면 그전에 압수하셈
음 아무래도 뼈가 큰 것 같아.. 가서 다 반씩 잘라달라고하면 해주려나ㅠ
큰게 더 나아. 잡고 뜯게 나둬
그래? 일단 제일 작은걸로 골라서 먹여봐야겠다. 생고기는 먹였어도 돼지등뼈는 처음이라 비쥬얼에 조금 쇼크. 생각보다 뾰족뾰족 무섭게 생김ㅋ;
그 사이즈에서 자르면 자르는 사람 손이 다칠 수 있다고 안잘라주더라고. 띵똥 31키론데도 마지막 덩어리 삼키고 토하고 그랬어 적당히 살코기 다 뜯은거 같으면 뼈 좀 씹게 두다가 뺏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