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없는 아주머니가 하늘색 반팔에 수면바지입고 저멀리서 박수치면서 멍멍 멍멍 멍멍아~이러고 오는거
가자~지나가~하면서 가는데 잠깐 잠깐 가지말아보래 왜오?하니까 개 밥 잘먹이냐고 사료랑 물만 주라고 그러는거 그래서 네~이러고 가려는데 리드줄 붙잡더니 자기 좀 줘보래;;

안된다고 개 힘쎄다고 끌려다닌다고 그랬더니 막 뺏어가는거ㅜ 아안된다니까 소리 빽질렀는데 갑자기 개 막 만져 우리 개 겁많아서 막 만지면 싫어하거든 뒤로 물러서고... 개가 막 가려고 그래서 줄 놓칠거 같은거야..존나 짜증나서 아 시발이러고 개랑 가는데 아줌마가 미친듯이 뛰어와ㅋㅋㅋㅋㅋ나 졸라놀래서 울뻔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개뛰어가서 과일가게 아저씨한테 졸라 표정으로 모든골 말했어 아저씨가 어 딸램왔어~하면서 드립쳐줘가지고 아줌마가고 아저씨가 좀 있다가라고그래서 바나나 두개먹고왔다..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