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안녕?


우리 애기가 첫생리를 하고나서부터 배변을 아무렇게나 해


배변판에는 절대 안올라가고 그 주변에만 쉬랑 똥을 하거든?


그래서 하루에도 몇 번씩 계속 걸레로 닦고 있어...


울타리는 세 세트를 사서 그걸 왕 크게 연결해서 거실과 안방에만 가게끔 해놓은 구조고,


침대에 계단을 놓아서 잠은 침대에서 같이 자~ 나랑 남편이랑 셋이,


겨울방학 때 처음 애기를 데려와서, 내가 애기랑 1월 2월 거의 같이 있었는데


3월에 내가 개학을 하면서, 학교에 가니까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서 애기가 힘들어했었어..


그래서 초반에는 유치원도 많이 보내줬지,


어느덧 적응을 해서 낮에는 혼자 놀거나 자고 저녁에 우리 오면 그 때부터 신나게 놀아 산책도 하고~~


내가 퇴근이 빠른 편이고, 시험 기간이나 재량휴업일도 많고 공휴일 다 쉬고 징검다리 휴일 있어도 다 쉬고


남편도 월1회 월차라 한 달에 한 번은 애기랑 집에 있어서 다른 맞벌이 부부에 비하면 진짜 애기랑 많이 같이 있거든


토요일 일요일도 온통 애기랑만 있고,


뭘 어떻게 하면 좋을까? 배변 훈련 완벽하던 우리 애기가 엉망으로 배변한지 거의 2주가 되었어 ㅠㅠ


언니들~~ 좀 도와줘~~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나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