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개가 열살 좀 넘었는데

그동안은 가끔 데리고 나가도 너무 짖고 불안해해서 거의 못시켰어 산책을

그러다가 한 네달 전부터는 일주일에 최소 두세번은 꼬박꼬박 데리고 나가는데

여전히 산책 나가려고 줄 채우고 하면 엄청 불안해하면서 낑낑거리고

막상 밖에 나가면 그렇게 불안해하진 않는데 자꾸 집 가는 방향으로만 가려고 하고 반대쪽으로 갈라그러면 싫어해서

그러다가 집에 가려고 집쪽으로 가면 엄청 좋아하면서 뛰어감

처음엔 아직 밖이 무서워서 그런건가 싶었는데 무섭기보다는 나가는걸 귀찮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계속 산책시키는게 낫겠지?개가 안좋아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