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12월 ~ 2016년 6월 3일
티컵강아지로 엄청 작은 말티즈였고
너무나 작아서 콩이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나중에 티컵강아지들은 오래 못산다고 들었지만
걱정과 다르게 엄청 식성이 좋아서 무럭무럭 컸고 사는동안 별로 아프지도 않고
말도 잘 듣고 똑똑했습니다. 정말 행복하게 지낸거 같습니다.
갑작스럽게 5월에 몸이 약해지면서 병원신세에 여러가지 검사 다했지만 수액, 영양제달고 살다가.
점점 걷기도 힘들어하고 숨쉬기를 힘들어 하더니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이불위에서 6월3일날 작별하게 되었네요.
몸이 약해질때 이별에 준비는 어느정도 했지만 장례식 끝내고 막상 집에오니
콩이 물건들이 보이고.. 빈자리가 크네요.
그 동안 고마웠어~!
15년간이나 사랑하는 가족과 헤어지지 않고 사랑 담뿍 받고 살다갔으니 콩이는 정말 행복했을거야 ^^
행복하게 살다가 하늘에서도 행복하게 주인 기다리며 잘 있을거야. ㅌㄷㅌㄷ 우리 다시 만나자~
멍멍이 좋은곳에서 가족들 잘 기다리고있을거야!
콩이야 멍멍이 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렴 ㅠ
콩이는 행복하게 지냈을거야. 콩아 거기서 우리 쫑이랑 잘 놀구있엉 걔 완전 쫄보라 첨엔 쫄아있을텐데 친해지면 되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꺼야
우리 슈나도 두달전에 갔는데 나이도 똑같고 생일도 비슷하네 눈물이 핑돈다
아가 좋은데서 행복하거라 천사야
콩아 좋은데로 가서 편하게 지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