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의 여름휴가가 끝나고
모두 다시 제 자리로~

까미는 천지분간 못하고 뛰어놀았고
난 무더위에 밭일을 하다 허리를 다침...ㅜ

할머니께서는 까미더러 계속 삽살이라고 하시며
안 보여서 밥이나 찾아 먹겠냐며
눈썹을 잘라주고 싶어하셨음

밥 잘 찾아먹죠...
할머니가 너무 많이 먹이셔서 살찐거 같읍니다만...

힘내서 남은 여름 버텨야지
시골집 마당에 다리하나 없는 고양이도
다음에도 다시 만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