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2~3달 사이에 입양을 보낼텐데 그 시기도 아직은 어린편일텐데 낯선 환경에 겁에 질릴수도 있을테고
물론 주인이 최대한 애정으로 보살펴주고 잘 키워준다면 시간이 지나 적응을 하겠지만
문득 어린 강아지가 어미와 헤어져서 낯선곳으로 입양을 가는 순간 그 마음이 어떨까 생각해보니 마음 한구석으로는 짠하기도 하고
어렸을적 친구집에 놀러갔을때 아주 어린 새끼 강아지가 있었는데 아마 하얀 솜뭉치 같은게 말티즈 새끼였던걸로 기억함 조그마한 녀석이 어미를 그리워하는건지 울어대는게 기억이 남 그리고 그 어린애를 시끄럽게 울고 소변을 아무대나본다고 사람들이 신문지 돌돌 말은걸로 때리던게 아직까지도 기억에서 잊혀지지가 않음 지금와서 돌이겨보면 그 녀석은 어린 나이에 어미한테 떨어져서 낯선 친구집에 와서 모든게 어색하게 두려웠을텐데 거기에 매까지 맞았으니 얼마나 상처 받았을까 말못하는 어린개지만 아파할줄알고 기억하고 느낄수있는 생명인데 그때 왜 그 자리에서 말리지 못했을까 하는 뒤늦은 후회도 들고
그래서 그런지 난 그뒤로 학교앞에서 파는 병아리나 메추리 새끼조차도 사본적이 없고 강아지를 키우는것도 시도해보적이 없는데
물론 강아지들은 인간의 욕망과 관심에 의해 세상에 태어난 존재들이고 그렇게 살아가겠지만 그냥 강아지들의 입장에서는 낯선 환경에 입양와서 이제 눈앞에 있는건 어미가 아닌 주인뿐이겠지 그래서 강아지 입장에서 생각해보는것도 좋을듯 멍갤러들이야 훌륭한 주인에 속할거라 보지만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 잘못된인식에 키워지는 강아지들 생각하면 안타깝네 그래도 세나개같은 프로그램도 방영되고하면서 반려견 문화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려는 시도가 진행되고있으니 앞으로는 더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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