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집사 좀 반겨줄라믄 이정돈 해줘야지여
그리고 내가 앉자마자 바로 쓰다듬 해달라 비비적
그리고 곧바로 그는 배를 까며 놀아달라 시전
그리고 곧바로 그는 어디선가 그의 장난감이를 데려와
빨리 놀아달라 (및 산책을 해달라) 압박 시전......
4번짤은 장난감 가지고 와서 놀아달라하는거 컹여워서
동영상 찍으니깐 소리나니께 장난감 떨구고 "뭐징?!" 하는거
막짤은 지가 장난감 내발에 던져놓고 "뭐양! 발 뭐양!!!" 시전 중
ㅎ......... 방귀 뀐 댕이가 성내는거 한두번 아니라 넘어감......
그리고 지금 좀 놀아주고 잠시 핸드폰 충전기에 꼽고
쉬는 중인데 곧바로 주인님 식사 챙겨드리고 패드 갈고
주인님 옷 갈아입히거 나갈 채비해서 새벽산책 간다
그리고 내일 드디어 신종플루 2차
즉, 대망의 마지막 접종이 끝난다!!!!!!
애는 주사 맞을 때도 콧방귀만 뀌며
병원 문을 열어주면 지발로 즐겁게 들어가
의사샘 간호사누나들에게 달려가는 뭐 무서운줄 모르는
미친 강아지이므로 병원은 사실 즐거운 놀이터인데
(참고로 첫 미용이었던 배냇미용도 1시간10분만에 끝내고
미용 후 산책까지 한시간 하고 집에 와서 바로 밥드신 분임)
워낙에 한번 가면 돈이 겁나 깨져브리니께
(사실 접종비가 비싸서 그런게 아니라 내가 가면 맨날 의약품
장난감 이런거 자꾸 사옴 지름신 진짜 내손을 내가 때린다)
물론 지름신은 어플리케이션과도 함께 하시며
마트와도 함께 하시므로 언제나 함께 하시겠지만..
그래도 좀 지출이 줄지 않을까 헛된 기대 좀 해본다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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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난 본격 노예활동하러......
ㅎㅑ.... 주인님 내 종아리 배고 잘 주무시네
잘 잔다 부럽다 부러워 부러워!!!!!!!!! ㅅㅂ!!!!!!
어디선가 그의 장난감을데려왘ㅋㅋㅋ
앙 커엽
집에 들어올맛 나겠다 ㅎㅎ
주인이 너무 좋은가 보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