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산책을 다녀와서
아롱이는 뚱이에게
평소처럼 혹독한 교육을 시키고,
저렇게 멀찌감치 떨어져서
서로를 탐색하기도 하고...
그대로 낮잠을 자기도 합니다~
맛난 것 먹으면,
순식간에 달려와서
'나 좀 주세요~'하고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금새
아롱이와 뚱이 사이에는
어느 만큼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서로 외면하기도 합니다~^^
그런 아롱이와 뚱이를
목욕을 시켰습니다~
처음으로 목욕을 하는 뚱이가
낑낑대는 소리를 듣고
단숨에 목욕탕으로 달려오는 아롱이.
아롱이가 엄마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목욕을 마치고 완벽하게 털을 말리기 전의
아롱이 모자의 모습입니다.
뭐가 못 마땅한지
뚱이 표정이 뚱~합니다.
털을 다 말리고,
빗질도 곱게 한 후에
아롱이에게 모자 달린 옷을 입혔습니다~
'천둥'이 아빠가 선물한
목줄도 처음으로 했고요~^^
'뚱'이도 때 빼고, 광을 냈는데
별로 표시 안 나네요~~ㅠ.ㅠ
아롱이는 세 아이를 낳은 엄마같지 않지요?^^
언제까지
이 작은 평화가 유지될지...
아롱이와 뚱이 모자는
목욕을 마치고
노곤한 잠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아롱아~
뚱아~
행복한 꿈 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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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가 형님인가보네 ㅋㅋ참교육 ㅋㅋ
아롱이가 엄마예요~^^ - dc App
잘자 애기들앙
우와 걱정되서 달려온거 감동♡
기여어..
광대 터짐
뚱이는 얌전한 거 같은데 왜 맨날 아롱이한테 혹독한 교육을 받는건가요?ㅋㅋ
아마, 독립을 시켜야 할 때가 되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오늘로 뚱이가 태어난지 63일 인데, 사료를 잘 먹는데도, 날카로운 이빨로 아롱이 젖을 빨기도 하네요~ ^^ - dc App
ㄴ그렇군요. 아롱이에게 그런 깊은뜻이 있었군요~ 요즘 아롱이랑 뚱이 보는 맛에 멍갤온답니닼ㅋㅋ
그리고, 또 다른 이유! 아롱이의 질투?^^ 우리 가족이 뚱이를 안아 주고, 예뻐할 때 마다 부러운 시선을 보내거나, 아롱이가 먼저 달려온답니다~^^ 많은 분들이 아롱이 가족을 좋아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dc App
귀여귀여웡 수도권 사셨으면 라온이 무조건 제가 키웠을텐데ㅜ계속 생각나는 아이 이쁜 라온이랑 똑똑이 뚱이랑 귀여운 천둥이를 낳은 아롱이 짱!!
아롱이 아직도 애기같음ㅠㅠ 뚱이 순해보이고 너무 귀엽슴다 둘이 코~ 자는모습이 천사네여
어미가 서열 교육을 일찌감치, 냉정하게 사키고 있는거 같네요. 새끼가 크기전에 자신의 입지를 지키려는 본능과 모성본능의 공존같은거 아닐까요
천둥이 처음 데려간날 기억나네요. 밖으로 마중나와주셨을때 나를 반기던 아롱이가 집에 도착해서 새끼들 만지려하니 으르렁 대던 모습에서 모성애를 느꼈었죠~ - dc App
애기애기한 얼굴 하고 있지만 훌륭한 어미인 아롱이 :)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