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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해피가 좋다

내 해피 저기 꼼이 처럼 연기도 해주면 좋겠고 (꼼이 연기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림 캬아)
물건 집어오라도 하면 집어왔으면 좋겠지만
그럼 녀석은 아닌 듯.
아직 산책가자는 말도 잘 못알아듣는다는 ㅋ


그래도 대문 활짝 열려있어도 혼자서 밖에 안나가고 마당에 앉아서 졸고 있는 해피(지난 주에 압쥐 외출 하실 때 실수로 대문열어놓고 가셨는 데. 해피 가출 안함 )

수많은 마당 야옹이들 틈에서 같이 간식 얻어먹을려고 얌전히 앉아자세로 기다리는 해피.

늠 좋앙.
그릏다 내일이면 해피 본다.. 하아.. 한주가 늠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