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 앞에 지나가면 항상 풀어져서 세탁소 바로앞 길모퉁이서
혼자 두리번 거리던 1.5-2키로 사이 진짜 작은 말티즈가 있었는데
첨엔 유기견인가 싶었음 밤에 지나갈때 보니까 불켜진 세탁소안에 작은 강아지 집이랑 그 말티가 어슬렁거리는게 보여 세탁소집 강아진걸 알았음
아침에 지나가면 혼자 밖에 나와있는데 세탁소 아조씨가 다리미질하면서 유리창 너머로 강아지 동태 항상 살피셨음
강아지 행동 반경이 아저씨 시야를 안벗어남
진짜 그렇게 얌전하고 작고 귀여운 강아지는 첨봤음
털도 넘부드럽고 강아지가 넘 착하고 이뻤음
볼때마다 가까이가서 만지고 안아주고 하다가 아침에 버스시간 놓친적도 많았는데
그 강아지 아직 잘 살아있을까 넘보고싶당 갑자기 생각나서 뻘글
뭔가 상당히 귀엽당ㅎ 아저씨도 댕댕이도 글쓴이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