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해봤자 짭새들은 어른한테 왜 그러냐고 편이나 들지..

택시탈 때 택시기사가 젊은 사람이 결혼 안하냐고 묻길래

하거나 말거나 내 맘이지 내가 돈까지 내가면서 그딴 소리 들어야 하냐고 하니까 아가리 다물더라.


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콜라 시키니까 콜라 중독증이냐고 묻는 틀딱도 있어서 내가 뭘 먹든 뭔 상관이냐고 하니까 도망가고


제일 대박은 길 지나가는데 웬 미친놈(실제로 진짜 정신이 오락가락해보였음)이

자꾸 귀찮게 굴어서 귀찮게 굴지 말라고 하니까 뒤에서 욕질하고 지랄하길래

좆을 확 잘라버리겠다고 하고 니 애미가 몸파는 년이라고 하고 내일 모레 뒤질 새끼주제에 꼴깝 떤다고 하는 등 알고 있는 욕은 총동원해서 까줬음.

결국 서로 대로변에서 욕하다가 틀딱은 내가 지나갈 때까지 뒤에서 텀 두고 기다리더라.

지금도 생각하면 불쾌하긴 하지만 뒤끝은 생각 안 나서 마음은 편함.


세상 살면서 존나 억울해봤자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누구한테 먼저 피해주지 않는 한

자질구레한 문제는 그냥 받은 건 똑같이 해주는게 나음.


특히 틀딱들은 대가리가 굳고 사회가 윙백 쳐줘서 이성적으로 대하면 지가 잘나서 그런 줄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