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피레니즈 한쌍을 키우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아무 생각없이 빗을 집어 들었다가 2놈이 눈이 휘둥그래 지며
달려와 보채는걸 보고, 설마~ 하며 털빗겨줬다가... 털갈이가 시작된걸 깨달았습니다.

보통 4월말 5월초쯤부터 빗어주기 시작하는데.. 올해는 좀 일찍 시작됐네요.

양파망 대자로 꾹꾹 눌러담아 한마리당 한망씩은 나오니까... 휴...

대형견 털갈이 경험 안해본 분들은 와닿지 않으실껍니다.

살이 보일정도로 벗겨내야 하니... ㅠㅠ에혀...

명복을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