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많이 안좋았아서 치료중이였어요


오늘 아침 나가서 확인하니 혀가 하얗게되어있고 지친 기색이 역력하게 헥헥대며 누워있더라구요


그러다 대변이 마려웠는지 대변눕는 자리까지 힘도 없는 몸으로 비틀비틀대며 가더니 그 자리에서 넘어지더니 누운채로 혈변을 보길래


이불자리 마련해놓은곳으로 들어서 눕히고 옆에서 지켜보는데


방금 혈변을 보고서도 아주 묽은 피설사를 그대로 놓더라구요..


나이도 많고 병도 심각한지라 오늘이 마지막이구나 해서


옆을 지켯는데 계속 목놓아서 울더라구요 많이 아팠나봐요..


그렇게 울다가 30분전에 숨을 헐떡이다 하늘나라로 갔네요


지금 너무 슬프지만 우리 멍이 계속 저대로 둘수도 없고 화장을 하려하는데 


화장해보신 경험이 있으시거나 한 분들중에 혹시 추천할만한곳이 있나요?


그냥 아무데서나 해도 되는건지??


유골은 제가 관리하고싶은데 어떤 절차를 밟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런거 생각해본적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