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는 잘 하는데
밖에 나가는 순간 혼자 코박고 냄새맡고
주인따위 안중에 없다
어떨땐 줄을 씹기도 한다
무슨 생각하는지 훤히 보임
이 줄을 끊고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다..
너무 열받아서 마음같아선 그렇게 해주고싶다
니가 얼마나 잘먹고 잘사는지 보자고
왜 산책나가면 내 눈치를 안 보냐?
다른집 개들은 주인만 따라다니던데
이씨발새끼는 왜 지혼자 노냐고
갖다버리고 포메나 말티즈 키우고싶다
걔넨 줄없이도 주인 따라다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