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닥스인데 꼬리가 척추랑 수평이되는게 제일 높게 든거거든(왜그런진 몰겟지만 더 안올라가더라)
꼬리털이 길다보니 그래도 바닥에 슬슬 털이 끌리는데 이게 산책만 나가면 꼬리를 거의 바닥에 붙이고 다님..
얘가 산책나가는게 무서워서 그러는건 아닌거같고 바닥 냄새맡을라고 탐색하는 포즈라서 그런거같은데
그러다보니 산책 하고 오면 꼬리털에 온 동네 쓰레기를 다 가지고 들어옴.. 산책하다가 만난 아재가 "개가 바닥을 청소해주네~"이런 말 할 정도 ㅋ
꼬리털 빗는것도 엄청 싫어하고 빗겨도 나뭇잎이랑 나뭇가지 이런거랑 털이 엉켜서 빗겨지지도 않고 결국 목욕하면서 컨디셔너 묻혀서 빼내는 수밖에 없다
봄철 지나면 벚꽃 꽃대? 그게 진짜 고통이고 지금은 소나무 잎이 왜 그렇게 많은지;
목욕 너무 자주하는것도 안좋고 애가 늙어서 산책 한 20분만 해도 지쳐가지고 잘 못걷는데 지친 애 데리고 목욕하는것도 미안함
꼬리에 양말이나 비닐같은거 씌워서 묶어놓는건 에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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