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3년같이산 댕댕이가 갑자기 화장실문앞에서 안움직이길래
빨리 병원에 데려갔어요.
엑스레이찍고 무슨검사무슨검사 다하고 상담하는데
오늘당장죽어도 이상하지않다고하심.. 엑스레이보니까 폐한쪽이 이물질로꽉차서 못쓸정도였고 한쪽도 이물질이 조금차있더라구요..
심장도 물이차있던건지 부풀어있었고.. 지금 산소방에있는데
하루입원비만 20만원이라네요.. 수의사분도 안락사를 권하심..
약값,입원비를 재력이있는거아니면 감당할수있는수준이 아니라고..
어케해야될지 모르겠음.. ㅠㅠ..
힘내세요ㅜㅜㅜㅜㅜ요즘 개들도 잘관리하면 15년이상은 가뿐히 살고 13살이면 아직 제기준으론 쌩쌩할 나이인데 ㅜㅜㅜ맘아프네요 판단은 견주가 해야지요 강아지에게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최선의 선택을 해주세요
냉정하게 말해서 치료받고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심한 통증없이 잘 살 수 있다면 해볼수있는거 다 해보고 의사말대로 언제 잘못되도 이상할게 없다면 마음 비워야지.. 하루 입원비가 20만원인데 어린 강아지도 아니고 13살이면 솔직히 현실적으로 보통 사람은 감당 못하지. 그 상황되서 어떤 선택을 내리던 아무도 쓰니 욕 못해. 판단은 쓰니가 잘 했으면 좋겠어.
수의사가 저 말 할 정도면 돈 때려박는다고 살릴 수 있는 단계가 아닌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