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슬리퍼 물고노는거 좋아해서 몇번 혼냈는데
그래도 물어뜯진 않았거든
근데 오늘 저녁에 한시간정도 집 비웠다가 들어와보니
거실 슬리퍼 발등 부분에 안쪽 천 물어뜯고 그 안에 있는 얇은 스펀지를 물어뜯어놨어
조각 몇개는 주워 버렸는데
내가 주운 조각보다 물어뜯어낸 부위가 좀 더 많은듯한데..
아무리 찾아도 그 이상 다른 조각들은 발견이 안 됨
먹은거 같은데 이거 응가로 나오려나
현관에 안전문 설치 해야겠다 진짜.. 요즘 거실슬리퍼 말고 운동화나 다른 야외용 슬리퍼까지 물고들어와대서...
중문이 없는 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