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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딱 1달 된 이젠 울집 강아지3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og&no=934930 유기견 입양해왔습니다 - 멍멍이 갤러리앞다리에 붕대 감겨져있었다고만 들었는데보호소갔더니 설gall.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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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데려왔던 날


완전 누더기 꼴이었는데

털은 다 엉켜서 안쪽에는 돌처럼 굳어있고

귀랑 눈 염증에 고름 같은거 심했고

진짜 숨도 못쉴 정도로 악취가 코를 찌르고

몸 여기저기에는 상처 꿰메진 실밥있고 난리였었습니다

혓바닥도 반토막 잘려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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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미용

전화로 상담했을 땐 3만원이라고 했었는데

누더기 상태가 너무 심하다고 8만원 정도 받으셨던걸로 기억함

그래도 동물병원안에서 같이 운영하는 미용실이었는데

상태가 너무 심하다고 수의사 선생님이랑 간호사랑 다 와서 도와주셨었습니다


저 때 털밀고 나니깐 털도 저런 꼴이고

저체중에다 다리 장애까지 있어서

밖에 데리고 나가면 보는 사람들마다 애가 왜 이러냐고 물어봤었고

비루먹었다는 말까지 들었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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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울집 막내 된 지 1달반


요즘 털도 많이 자랐고

조금 씩 통통해지면서 넘넘 귀엽습니다 성격도 사랑스럽고요 

성견인데 크기도 작아서 그런지 새끼강아지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많고 동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