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옆에 있는 섬은 독도 하나가 아니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절대 다수의 한국인들은 울른도 옆의 섬이 독도 하나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울릉도 옆에는 죽도 라고 하는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비교적 큰 섬을 비롯하여 관음도등 많은 섬들이 존재하고 있다

우리의 역시기록은 무릉도와 우산도가 우리의 영토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무릉도가 현재의 울릉도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우산도가 현재의 독도인가에 대해서 한일 양국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우리는 우산도가 독도라고 주장하는 반면 일본측은 우산도가 울릉도 바로 옆에 있는 죽도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측은 이를 토대로 1905년 시마네현 고시에 의한 일본의 독도편입 이전까지는
독도에 대하여 한일양국 어느 누구도 자국의 영토라고 명시한 적이 없으므로
무주지 선점원칙에 따라 국제법상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는것이다.(일본의 태정관 문서등에 따르면 일본 스스로가 독도를 조선의 영토라고 명시된 기록이 있지만 애초에 조선측이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 한 적이 없으니 의미가 없다는것이 일본측의 논리이다)

그런데 이런 일본측 주장을 받아들이더라도 일본측 주장에는 한계가 있다
가령 1770년 나온 동국문헌비고에는 우산도를 가리켜 일본인이 말하는 송도(미쓰시마)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과거 일본이 울릉도를 죽도(다케시마)라 부르고 독도를 송도(마쓰시마)라고 불렀던 것은 한일 양국에서도 이견이 없는만큼 이 기록에서 우산도는 현재의 독도라고 명백히 규정된 것이다.

일본측이 이 동국문헌비고보다 빠른 시기의 자국내 기록 가운데 독도를 일본령으로 기록한 문서가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이상 조선보다 늦을 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이다.

일본측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이 우산도를 현재의 죽도로 간주한 사실이 있다며 우산도=독도라는것을 외면하지마 21세기인 지금도 독도를 울릉도 바로 옆에 그리는것이 비일비재한 것을 생각해본다면 이것은 설득력없는 트집이라고 볼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