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한국 사람들이 왠만해서는 언급을 안하는
최남선의 '조선상식문답(1947)'에 나오는 구절이다.





조선의 동쪽 경계는 

- 동경 130도 56분 23초
- 지명으로 하면 울릉군 죽도(竹島)



여기서 말하는 죽도(竹島)란 
말할 필요도 없이 울릉도 옆에 있는 작은 섬을 말한다.

<울릉도 사진......오른쪽 위 작은 점으로 보이는게 죽도(竹島)이다>





참고로 독도는 동경 131도 52부 즉...1도 가깝게 차이가 난다.
그러므로 최남선의 책에서 말하는 우리나라 동쪽끝은 울릉도 옆의 작은 섬이다.
독도가 아니란 말이다.




여기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우는 두 가지가 아닌가 한다.



첫째,
당시 조선 사람들은 독도에 대해 몰랐고,
가장 동쪽끝이 <죽도>라고 생각했다.

또는


둘째,
최남선은 지리학자나 전문가가 아니니, 독도에 대해 잘 몰랐고
자신이 아는 동쪽끝인 죽도(竹島)를 동쪽 한계라 적었을 것이다.



정도일 듯 하다.
(아마 여기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을 것으로 믿는다)






그런데, 저 1947년 책이 
60년이 지난 2007년으로 점프해서는 어떻게 왜곡되는지 아는가??





이렇게 된다...






동경 130도 56분 23초라는 '경도'는 그대로 두고
섬 이름만 <죽도>에서 <독도>로 싹 바꿔쳐 버린다.





이런게 왜곡이 아니고 무엇일까??




동경 130도 56분 23초 라면 , 틀림없는 <죽도> 인데
그걸 왜 편저자 맘대로 <독도>라고 고쳐서 쓰는가??



저런 짓을 대학교수라는 간판을 단 사람이 태연히 저지른다.



꿀릴게 없으면 저럴 필요가 없지 않은가??



백번 양보해서...
최남선의 책에 동의할 수 없다면,
일단 그대로 써놓고 주석 처리 해서 써 놓으면 될 거 아닌가...최남선이 착각한거 같다고 말이다.


아무런 설명도 없이 저렇게 원본을 조작해서 어쩌자는 걸까?


역사 왜곡 싫어한다는 인간들이 또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조용해요...
왜냐...한국인의 애국심이 피속에서 끓어오르니까...
누가 한국인 아니랄까봐...




답이 없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