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람이면 누구나 어려부터 뇌에 심어져 조금의 의심도 없이 명제처럼 되버리는 관념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공산주의에 대한 적개심?이고 또 다른 하나는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것이다.

만약 언급한 저 두가지 문제에 대해 반대 입장이나 반대입장까지 아니더라도 다른시각에서 얘기를 하면 아마 거의 매장을 당할것이다.
 
그러나 다른 사고방식을 통째로 막아버리는 이런식의 세뇌적인 교육은 질적으로 낮은 수준의 국민성을 만드는 것 밖에 안된다고 본다.


평소에 독도에 대한 문제를 보면서 언제부턴가 의구심이 들었다. 그동안 독도는 엄연히 무인도인 섬이였다. 그러니 조선시대 이전에는

굳이 독도의 소유권을 주장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한마디로 땅에 떨어져 있는 돌덩이를 니꺼네 내꺼네 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독도의 가치를 알게 되니 우리나라에서는 나한테 더 가까이 있고 예전부터 항상 자연스레 가까이 봐왔으니 우리것이다

주장하는 것이고. 일본은 근대에 와서 공식적으로 자기네 나라에 편입시킨 독도를 자기네 것이라고 말하는것이다. 비유하자면 당연히 내껄로

알고있었던건데 공식화 시키지 않아 딴놈이 와서 자기네 것이라고 하니 뭔가 상당히 억울한데 반박할 말은 없는것이다.


이런문제는 소유권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바뀔수가 있는것이다. 무인도에 대한 소유권은 국제법 상으로는 무인도는

먼저 발견한 국가에서 세계에 공표를 하면 주인이 되는 것이다. 이는 근대에 와서 생겨난 법이며 근대에 와서는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우리가 공식화 시킬수있는 입장이 아니였던 것이다.


애초에 독도가 무인도가 아닌 사람이 사는 섬이였다면 분쟁이 일어날 이유가 없었겠지만, 우리도 인정해야 할것은 무인도 였다는것과

그동안 공식적으로 우리나라 것이다라는 역사적 자료는 없다는 것이다. 고지도 고문서에 언급된 우산국 우산도 등의 잘못된 해석으로 

독도가 옛날 우리것이였다는 주장은 오히려 일본에 약점만 잡히는 꼴이다. 우리가 주장하는 여러 고지도에 나타난 울릉도옆에 작게

그려진섬은 누가봐도 독도가 아니라는 것을 알수있는데, 이걸 근거로 독도가 우산도로 불렸다라는 잘못된 가설을 시작으로 모든 고문서에

있는 우산도를 독도로 해석하니 모든 주장이  엉터리가 되는것이다. 고지도 고문서로 자꾸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으니

일본쪽에서는 더 신이나서 달려드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독도가 일본것이 될수있는것은 더더욱 아니라 생각한다.

때문에 독도의 소유권에 대한 주장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된다고 본다. 울릉도에서 보이는 섬. 일본보다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역사적으로 우리나라 생활권의 일부였다라는 주장이 더 설득력 있을거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