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글 4 - 일본의 독도 왜곡4 - 태정관 지령문의 외1도 문제

여기 일빠들은 독도문제에 대해 균형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4
부제: 일본의 독도 왜곡 4 - 태정관 지령문의 외1도 문제


출처 : <U>http://gall.dcinside.com/history/615204</U>

일빠들이 발광하는 자료 중 하나가 바로 태정관 문서임. 이 문서는 일반인들에게도 꽤 알려져 있을 정도로 유명한 문서인데,

바로 일본 정부 스스로가 독도를 한국 영토라고 기술했기 때문임. 여기서 태정관 문서[지령문]을 한번 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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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10년 3월 20일 [1887년] - <U>일본어 원문보기</U>

다른 서류를 통해 내무성에게 통지한 바와 같이, 일본해 내에 포함되어 있는 '다케시마 [竹島]'를 포함한 

다른 섬 한개[외1도]의 편찬 건과 관련하여 언급하고자 합니다.


오른쪽에서 밝힌 바와 같이 1692년 조선인이 섬에 들어온 이후로

옛 정부 [도쿠가와 정권] 는 해당국 [조선] 과의 왕래를 끝으로, 

최종적으로 이 섬들이 우리나라 [일본] 와 관계 없음을 보고한 적이 있습니다.

이 물음과 관련한 취지를 검토하여 다음과 같이 지령을 보냄을 알려드립니다. 

지령안 : '다케시마를 포함한 또 하나의 섬은 본국과 전혀 관계없다고 보는 것이 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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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다케시마는 지금의 울릉도임. 당시 일본은 울릉도를 다케시마[죽도]로, 독도를 마쓰시마[송도]로 불렀음. [이거 명심해야 함] 

즉 울릉도가 한국 영토라는 것은 명백히 규정된 것인데, 문제는 외1도가 과연 무엇인가 하는 점임.

우리는 당연히 이것을 독도로 보지만, 일본측은 이를 울릉도 바로 옆에 있는 죽도로 보고 있음.

[울릉도 옆에는 독도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일러둠. 현재 울릉도 옆에는 죽도 관음도 독도 등의 여러 섬이 있음]


그런데 이 지령문은 1692년 [원록 5년]에 조선인이 들어온 것을 지령의 근거로 제시하고 있음.

그 조선인은 바로 안용복임. 즉 안용복의 주장을 근거로 두 개의 섬이 일본땅이 아니라고 하고 있는 것임.


그렇다면 문제는 간단. 안용복이 주장한 섬이 과연 무엇인지만 알면 저 외1도가 뭔지 규명할 수 있음.

우리는 당연히 그 섬을 독도라고 생각하지만, 일본측은 독도는 아니라고 주장함.

울릉도 바로 옆에 있는 죽도라느니, 이후에 울릉도를 두 개로 착각했다느니 등의 주장을 하고 있음.

그리고는 저 태정관 문서의 외1도는 독도가 아니라 현재의 죽도라고 주장하고 있음.


하지만 이는 일본측이 안용복을 취조한 문서가 2005년에 발견되면서 끝났음.

일본문서에서도 안용복이 주장한 섬은 분명히 현재의 독도였던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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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록9병자년 조선주착안 일권지각서> [<U>일본어 원문보기</U>] [일본어 원문보기 2


一 안용복이 말하기를 ... 송도[松嶋]는 같은 강원도 내의 자산[子山]이라는 섬입니다.

    이것을 송도[松嶋]라고 한다는데 이것도 팔도의 지도에 쓰여 있습니다.  

一 죽도[竹嶋 울릉도]와 조선사이는 30리,  죽도[竹嶋]와 송도[松嶋 독도] 사이는 50리라고 합니다.
     
※ 자산도=우산도. 子와 于가 비슷한 글자다 보니 일어난 일.
※ 울릉도와 육지 사이 거리 약 130km, 울릉도와 독도 사이 거리 약 90km, 울릉도와 죽도 사이 거리 약 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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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일본측이 울릉도를 죽도[다케시마]로, 독도를 송도[마츠시마]로 불렀다는 것은 한일양국에서도 이견이 없는 명백한 사실임.

그런데 보다시피 안용복은 우산도가 바로 송도[마츠시마]라고 말하고 있음.

따라서 안용복이 말한 우산도는 바로 현재의 독도인 것임.


그런데 태정관 문서는 이런 안용복의 사건을 근거로 하여 죽도외1도가 일본의 영토가 아니라고 하고 있음. 

그렇다면 '죽도'와 '외1도'가 무슨 섬인지는 명백한 것 아닌가. 울릉도와 독도인 것임.


사실 이건 취조문서까지 볼 필요도 없음. 울릉도와 죽도가 얼마나 가까운 거리에 있는지를 안다면 

죽도를 별도로 명기하면서 영토분쟁을 벌일 이유가 없다는 걸 누구나 알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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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죽도는 울릉도 바로 옆에 바싹 붙어 있음. 울릉도와 별개로 영유권을 다툴 섬이 아니란 얘기임.

울릉도의 영유권이 정해지면 자동적으로 따라가게 되는 부속섬이란 얘기임.

반면에 독도는 울릉도로부터 90km나 떨어져 있으니 별개로 명기할 필요가 있는 것이고.


게다가 위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독도의 실제거리대로 표기하면 지도 크기가 너무 커지니

독도를 울릉도 옆에 바싹 붙여서 기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음. 

일본측 논리대로라면 독도가 울릉도 바로 옆에 있으니 이 섬은 독도가 아니고 

다른 섬이 되는 것임. 일본인들 논리가 바로 이런 수준이란 얘기임.

[경위도 측량지식이 없던 고지도에 별개의 선을 쳐가며 구획 구분을 하라고 요구할 놈들임]


게다가 태정관 지령문의 외1도가 독도라는 건 이 지령문이 수록된 태정류전의 제2장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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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해의 죽도와 외1도에 대해 [일본영토의] 판도 밖에 있음을 정함 [<U>일본어 원문보기</U>]

기죽도[磯竹島 울릉도]는 다케시마 [竹島] 라 부른다. '오키국 [隠岐国]'에서 북서 120리에 위치해 있고, 

둘레는 대략 10리, 산은 험준하고 평지는 조금뿐이 없다. 섬 내에는 세개의 강이 흐르고 있고, 이와 연결된 폭포도 있다.  [중략] 


다음으로는 또 하나의 섬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이는 '마츠시마 [松島]' 라 불리우며, 둘레는 80정으로,

다케시마와 동일선에 위치하여 오키국에서 80리 정도 떨어져 있다. 나무와 대나무는 드물게 분포해 있으며, 주로 물고기나 짐승등이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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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외1도가 마츠시마 즉 독도라고 규정하고 있음. 그외에 외1도를 규정하고 있는 부분은 없음.

즉  次ニ一島로 시작되는 부분만이 죽도외1도를 설명하는 부분인 것임.

이는 태정관 문서에 부록으로 첨부된 지도를 통해서도 알 수 있는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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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기죽도약도'라는 부속지도가 태정관 문서에 부록으로 실려있음. 이 지도를 펼쳐보면 다음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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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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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울릉도와 주변 섬들이 나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울릉도 동북쪽에는 현재의 죽도가 마노시마[マノ島]라는 이름으로

기재가 되어 있고 동남쪽에는 독도가 마쓰시마라는 이름으로 기재되어 있고.


그런데 여기서 서식하는 일빠 한마리는 이 지도에서 독도를 잘라내고는 외1도가 현재의 죽도라고 주장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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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빠의 조작질이 이런 수준이라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