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 조선 사이에는 유조변이라고 있었다.

중국 중심으로 유조변을 넘으면 무인지경으로 설정해 놓은 間界임.

間界를 넘어 압록강을 건너면 조선땅.


그렇다면 청나라는 유조변 너머 間界를 자국 영토로 인식하지 않았느냐?

그건 아니지.

조선왕조실록에 압록강 넘어온 조선사람 처벌하라는 요구를

숱하게 하고 있거든.


마찬가지로 조선도

일본과의 국경에 間界 - 즉, 무인지대를 설치해 놓은것이다.

울릉도와 독도를.


저 멀리 동남쪽에 섬이 하나 보이지만,

그 땅을 일본땅으로는 생각하지 않았지.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다.

저 멀리 독도가 보이더라도

가 볼 필요도 없고, 가 봐야할 이유도 없었던 거지.

울릉도사적의 기술은 이런 식으로 이해가 된다.



그렇다고 그 땅을 우리 땅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건 아니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