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하고 오느라 늦었다 ㅠㅠㅋㅋ
개롤들이 한 심테는 무의식의 나, 즉 내면세계에 대한 심테였어!
사실 이 심리테스트는 결과가 딱 정해진게 아니야.
내가 상상한 세계를 보며 스스로 나에 대해 읽어나가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심리테스트거든.
따라서 해석이 다양하게 바뀔 수 있지만, 몇가지 상징적인 것들만 알려줄게.
1. '사막'이라는 한정된 척박한 환경이 주어지고, 그 안에서 자유로운 상상을 했을거야.
여기서 사막=내면세계, 즉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상태를 표현한다고 할수있어.
각각의 요소들은 의미가 있는데, 대표적인 두가지.
오아시스 = 꿈/기대/이상향/만족감/행복
모래언덕 = 방해물/좌절/불안/방어/위축
크게 이렇게 나타낼 수 있어.
나는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사방에 모래언덕이 있는 풍경을 생각했는데,
말하자면 난 원래 긍정적인 사람지만, 쉽게 다른사람에게 마음을 열거나 하진않는다,
또는 지금 행복하지만 언제 이 행복이 사라질지 모를 불안함을 가지고있다 등등으로 해석할 수 있어.
오아시스가 없는 사막이라면, 혹시 지금 너무너무 힘들거나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은 아닐까?
조금 릴렉스하고 경계심을 낮추는 것도 좋을거야.
2. 모래폭풍 = 현실의 위기
모래폭풍이 나와 어느정도의 간격으로 지나가는지 잘 살펴봐야해
만약 나를 정면으로 지나쳐간다면, 현재 무언가 힘든일이 있거나 갈등을 겪고 있다 생각할 수 있어.
나에게서 멀리 떨어진 곳에 지나가는 거라면, 현재 문제가 없지만 앞으로의 일을 걱정하고 있다던가,
아니면 과거의 위기상황에서 벗어난 것을 뜻할수도 있어.
3. '꽃'은 희망/사랑하는사람 등 소중한 무언가를 나타내.
이 테스트를 할때, 꽃을 몇송이만 그려넣는 사람들도 있지만,
흐드러진 꽃밭을 상상하는 사람들도 있었어.
만약 지금 소중한 사람이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한송이~몇송이가 있을지도 몰라.
또는 미래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일수록 꽃을 많이 그려넣는다고해!
4. 낙타 = 배우자/연인
낙타의 위치가 나와 가까울수록, 나는 배우자와 긴밀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거나,
지금 당장 연인이 없더라도 본인이 생각하는 '연인'의 이미지가 그런것일 수 있어.
반면에 낙타가 나와 멀리 떨어져있다면 아직 연인이 없거나, 혹은 독립적인 사람인 경향이 크대.
나는 오아시스 반대편에서 물을 마시고 있는 낙타를 바라본다고 했는데,
역시 내 연인은 너무 멀리있어서 나 따위는 보이지않나봐^^..
5. 큐브 = 무의식의 나/자의식/내면의 나
사막에 존재하는 큐브는 나의 모습을 나타내.
사람들이 생각하고 보는 내모습이 아닌, 내가 느끼는 나 자신의 모습이지.
딱 정해진것은 없지만 해석에 도움을 주자면 큐브의 '속성'을 보면 돼.
나는 '커다란 리본이 달린 선물상자, 내가 들고있으며 양손가득한 크기, 열어보기엔 조금 두근두근한 느낌'를 생각했어.
큐브가 나와 가까울수록 내면의 나와 외적인 나는 비교적 동일한 성격이라고 생각하면 돼.
크기는 자존감을 나타내.
만약 사막 전체를 덮는 엄청나게 큰 상자를 상상했다면, 아마 대단히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거나 목표가 뚜렷한 사람일거야.
보통은 본인과 비슷한크기, 또는 조금 작은 크기를 상상한다고해.
또 상자의 느낌, 그건 내면의 성격/내가 생각하는 나의 본질 등등으로 해석할 수 있어.
나는 내면의 나를 밖으로 내보이기엔 아직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나봐 ㅠㅠ
그래서 난 '두근두근한 마음에 선물상자를 열 수 없다'라고 생각한걸꺼야.
너의 큐브는 어때? 무슨색? 어떤느낌? 내가 아는 사람은 향기가 난다고 하더라고ㅋㅋ
일단 테스트는 이렇게 끝이야.
조금 생각을 많이하게되는 심테지만, 심리학쪽에서 사용되는 심리테스트라니까 믿어볼만하지 않을까?
그리고 쁘띠 심테 하나더,
1. 말(馬)을 상상해봐. 크기, 종, 빛깔, 성격, 뭘하고 있는지, 나와는 어떤관계인지 등등
쁘띠 심테 결과는 댓글에 남길게 ㅇ_<
홀로 그 길을 걷고 있었다.붉은 태양 그 위에 푸른 밤이 물들고 있었다.시야의 끝에 보이는 모래 언덕의 능선을 따라 바람은 크게 일었고끝내 그 바람은 내 왼편을 강하게 스쳤다.그 꽃은 내가 걷는 길 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모래 바람을 피해 유리 돔 안에 갇혀있는 모습이 왠지 가엾게 느껴졌다.한 송이, 붉은 꽃잎 위에 이슬이 자그맣게 맺혀있었고 가지는 앙상한 모습이었다.나와는 아주 먼 곳, 어느 마을의 인적 사이에서 낙타는 자고 있었다.네모난 상자.그 속엔 이 사막에서 가장 맑은 물이 들어있었다.어항이나 얼음 따위처럼 투명한 모습을 띄고 있었는데 서늘했지만, 손이 시릴만큼 차갑진 않았다.
와 나 첫번째 그림 올린 개롤인데..맞는것같당...신기ㅋㅋㅋ큐브부분 미친다...존나 거대하고 쇠로된건데..뭥미ㅋㅋ
글로 써봤는데 완전 감정상태 최악이네...
꿀잼이다 고맙
난 모래벌판에 서있구 모래바람은 날 측면에서 때리고있고 저기 100m앞에 오아시스 물마시는 낙타 꽃밭 심지어 야자수까지 꿈같은 풍경은 저 앞에 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ㅌㅁㅇ 취준중인데 눈물난다 불쌍한 나...... 다이아몬드로 된 약간 큰 주사위만힌 큐브를 내 손바닥 안에 올려두었다는 설정이었는데 재질은 둘째치고 자존감 ㅆㅎㅌㅊ
첫댓 개롤아 너가 상상한 너의 마음은 힘들지몰라. 하지만 너의 내면은 맑은물이구나. '이 사막의 가장 맑은 물'이라니, 너 개롤은 그런 힘든일도 다 이겨낼만큼 가치있고 귀중한 사람이구나!
뜻하지 않은 힐링이라니...! 그 맑은 물을 낙타가 아닌 꽃과 나눠마시고 싶었는데 정말 요즘의 내 심리를 그대로 드러낸 것 같아서 소름돋는다.
ㄴㄴ 그래도 아직 희망은 있쟈나! 지금 취준생으로 힘들어도 언젠가 다 끝날거야. 그리고 크기가 작아도 다이아몬드잖아 얼마나 멋지니ㅋㅋ 보석이라니 상상도 못했던 것!
워 난 오아시스는 ㅅㅂ ㅋㅋ 하면서 없는거 상상했는데
저격실패 ㅠㅠ
큐브 낡고 오래된 나무질감의 녹슨 징이 버티는 팔 한아름의 보석상자 생각했는디
ㄴ보통 현실적인 사람들은 오아시스를 잘 생각하지 않는다고해ㅋㅋ 리얼리스트구나!
아 계속 저격실패 핡..
근데 내부에는 낡아서 모래밖에 없슴
혹시 추억이나 지난간 시절을 그리워하니? 시간을 소중히여기는 사람일수록 큐브가 낡은모습을 하고있다고해. 또는 감성보다는 이성적인 사람일 수도 있어!
난 평온안 사막의 오아시스 옆에 있고, 내 옆엔 꽃밭낙타도 한가롭게 있음ㅋㅋ 큐브는 내가 있는 오아시스 공간을 다 감싸는 투명하면서도 온실 같은 느낌이라 모래 바람이 어떻게 불던 나는 그냥 물 마시며 구경 중이야ㅋㅋ // 크고 흰색 갈기가 멋있는 흰말이 나한테 고개를 숙임. 내 명령만 듣고 내가 주는 것만 먹어ㅋㅋ 내 애완동물이야ㅋㅋㅋ
ㄴ헉시 소름
저격 실패
와 나는 겁나큰 모래언덕이 두어개 멀리떨어진 낙타와 내가 손에 쥐고 있는 작은 튜브에 오아시스나 꽃같은게 없는데...내 내면은 척박하구나
ㄴ 핡 드디어 쁘띠심테 해준 개롤이 나왔구나ㅋㅋ 이거는 재밌는거야 이따가 결과 알랴줄게ㅋㅋㅋ
글쓴개롤아 튜브는 투명한 느낌인데 이 경우는 어떻게 해석이 되니??
언덕도 없고 오아시스도 없는 모래벌판에 나 혼자 서있고 옆에 꽃한송이.. 모래폭풍도 낙타도 지평선에 저멀리 있고 큐브는 나의 반만큼 크지만 투명하고 모래벌판 가운데 박혀있었는데.....
말은 갈색에 윤기가 흐르고 쾌활하고 달리는걸 좋아하고 지금은 본인을 뽐내는중?인듯ㅋㅋㅋ나랑은 친구얌 같이 노는걸 좋아하지
말은 유니콘마냥 하얗고 반짝이고 매우 온순해서 내가 손을 대도 피하지는 않지만 나랑은 초면이야 완전 초면 크기도 크지 않고 당나귀보다 조금 큰 정도
나는 큐브 목에 걸고있었는데 내 배만한 쿠브에 파란색에 투명하고 시원한. 꽃은 왼손에 한송이, 낙타는 등위에타는거, 내가올라갈 수 있는거 그려놨고 끈이달려 내가 오른손에 쥐고있다. 폭풍은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곳에서 오른쪽으로부터 왼쪽으로 가고있어. 모래산있고 지글지글 표현 깨알같이함ㅋㅋ 오아시스는 내옆에 야자?나무 그려놓고 물주변에 풀 원형으로 둘러 그림!
난 푸른색 건강하고 탄탄한 큰 말을 상상했어! 꼬리흔들고있고 나는 두팔벌려 쓰다듬쓰다듬해줌. 볼에 비비고싶을정도로 부드러운털을 가지고있다 성격은 온순? 나와 서로 100퍼센트 신뢰하는 관계 눈색은 사파이어처럼 진한파랑. 말의 종은 잘 몰라서..
큐브를 튜브라고 썼넼ㅋㅋㅋ투명한 큐브는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
온몸에 관리 잘받은 근육질의 경주마ㅋ 눈과 갈기 검은색 몸체는 진갈색 나를 간보고 있음
'투명한느낌'은 말그대로 투명한 느낌인거야. '투명하다'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이미지가 그건데 보통은 순수/꾸밈없음/내향적 이런식으로 생각할수있어!
ㄴ투명한데 땅에 박혀서 윗부분만 보이는건 어떻게 생각해야하냐 ㅠㅠ
음 나도 전문가가 아니라 세밀하게는 모르지만 큐브가 땅에 박혀있다면, 지금 현실에서 뭔가 답답하거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있는거 아닐까? 보통 자유롭거나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들은 큐브를 공중에 띄우고 스트레스가 클수록 바닥에 내려놓는걸로 표현한다고 하더라구 ㅠㅠ
큐브를 들고있는데 한손으로 잡을수있는 크기에 보일듯말듯한 불투명한 무색에 매끈하고 열리지 않는 큐브를 들고있는데 내 자신감이 작다는거야??
사막에 오아시스는 없는데 딱히 척박하고 메마른 느낌보단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건 어떤걸까?
심리테스트 제대로 하려면 정신과 가면 되나? 재밌다 나 자신을 고찰하는것 같기도 하고ㅎㅎ
쓴아! 너가 본문에 오아시스가 있을수도 있겠지 해서 그린건데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해?ㅋㅋㅋ
모래언덕이 있는 사막에 작은 선인장이 있고 이 선인장은 작고 예쁜 꽃을 피웠음. 근데 사실 선인장은 아주 투명하고 투명한 큐브속에 들어있는 상태.. 너무 투명하고 얇아서 좀 멀리서는 선인장만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 근데 큐브는 얇지만 매우 견고해서 폭풍도 견딤. 폭풍은 이미 지나간 상태. 라고 생각했는데... 여러생각이들어서 슬프다..
나는 사막 언덕 위에서 낙타와 함께 서있어. 그 너머에는 제법 큰 오아시스가 있고 그 오아시스 주변으로 꽃밭이 세군데. 큐브는 오아시스 바로 앞에 놓여있어. 나보다 좀더 큰 플라스틱 흰색큐브야. 큐브안이나 그늘에서 쉴수도 있고 오아시스에서 빨래한 옷을 큐브 위에 널어놓을 수 있어. 먼길 갈 때엔 큐브를 낙타가 끌게해서 옮겨다닐수도 있을 정도의 무게야. 모래바람은 저 멀리서 사라지고 있어.
오아시스 없는 황량한 모래 사막을 상상했어. 모래 폭풍은 먼곳에서 휘몰아치고 있었어. 내가 서있는 사막은 사막의 한 가운데라서 꽃은 아주 멀리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꽃은 하나도 그리지 않았어. 낙타는 내 옆에 있었고 나는 낙타의 고삐를 쥐고있었어 낙타와 나는 멀리서 휘몰아치는 모래 폭풍을 같이 응시하도 있었어. 큐브는 내 옆에있었어.
말은 아주 검고 윤기가 흐르고 굉장한 근육에 크기도 엄청커. 나는 그 말을 쓰다듬고있기도하고 말 위에서 목을 안고있기도해 현기증난다 결과좀
큐브는 가로 세로 높이 모두 3m 정도 되는 두꺼운 파란색 유리로 된거였어. 작은 출입구가 있고 내부는 비어있어서 큐브 안에서 쉴 수 있었어. 큐브 안에 들어가면 서늘한 느낌이 들었어.
'매끈하고 열리지 않는 큐브'라는 이미지가 강단있는 느낌이 들어ㅎㅎ 개롤 혹시 성격이 대쪽같아? 크기는 자존감을 나타내지만 보통 사람과 비슷하거나 조금 작게 생각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같아! / 오아시스가 존재하지 않는데도 긍정적인 느낌이 드는거면 지금 현재 상태에 만족감을 가지고 있는거야. 오아시스=꿈/기대 등을 나타내니까 지금 딱히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없는거 아닐까? 중요한건 '느낌'이거든, 내가 ㅇㅇ하다가 중요한게아니고 ㅇㅇ한데 'ㅁㅁ한 느낌이다' <-요게 핵심!
오아시스는 없는 허허벌판 사막에 저멀리 모래산등성이도 보이는 개넓은 사막. 선인장도 없음. 그리고 모래바람은 저 산등성이쪽에서 일어나면서 점점 크게 내방향으로 오고 다를 덮침 근데 생각보다 나는 버틸만하고 내주변을 돌듯 모래바람은 계속 있음 모래폭풍때문에 시야가 좁아지고 밖은 안보임. 꽃밭이라하길래 내바로 발딛는곳에 꽃밭이 살짝 있다 생각했고 낙타는 내가
타고있었는데 모래바람때문에 쓰러지고 사라짐 그리고 다시 꽃밭위에 홀로 서있음 큐브는 내가 마술을 부리듯 손위에 둥둥 정육면체 가로세로 8센치?정도 되는건데 처음엔 물을 떠올렸다가 쇠같기도 하고 불같기도함 정신과 상담 받아야할듯
개롤들아 댓글이 폭발해서 하나하나 답변을 못해서 미안타 ㅠㅠ 중요한건 본인이 생각한 상황을 어떻게 느끼는지! '느낌'이 중요한거야. 그리고 이건 자기자신을 이야기하는 심테라 본인이 평소 생각했던 단어의 이미지들을 잘 생각해보면 답을 알수있을거같아ㅋㅋ 상징적인건 심리학적 상징이라 한계가 있거든 이점 참고해쥬
나름 프라이드도 높고 고집도 쌘데 큐브크기가 작아 물어본건데 해석에 따라 달린지구나~ 재미있다ㅋㅋㅋ
ㄴ 사실 낙타는 탄상태도 아니었는데 심테라 있어야할것같아 넣음
우왕 ㅎ 고마워 내 큐브는 손님들도 와서 쉴 수 있을 만큼 크고 단열 같은 게 우수한 집이었어 첨에 그리다 큐브 더 크게 그리고 싶어서 새 종이에 다시 그렸고 꽃밭이 큐브 안 온실에 식물원처럼 있었어(나르시즘 아니길 ㅋ) 모래폭풍은 저멀리에 오로라처럼 있고 내 큐브에 모래폭풍 예보가 있어서(; 공상과학) 오늘 없다며 신나서 낙타 타고(ㅋㅋ) 놀러나가는 중
몇 년 전에 엄청 힘들고 우울한 일들 겪고 한참 고생하다가 인생관도 바뀌고 올해 결혼하기로 한 사람도 있고 해서 일상이 참 소중학고 즐거운 요즘인데 잘 반영된 거 같아 기쁘고 올려줘서 고마워~
그리고 쁘띠심테 ★★ 내가 생각하는 말(馬) ★★ 은 본인의 사랑하는 사람/배우자/연인을 상징해! 말을 대하는 나의 태도는 연인을 대하는 나의 태도, 또는 연인이 본인을 대하는 태도라 할수있음ㅋㅋㅋ 댓글에 수많은 말들이 보이는구나. 나는 새하얀 유니콘이 성스럽고 차마 다가갈수 없는 느낌이라고 했는데, 그래서 내가 남자친구가 없나봐. 상상의 동물이라.. 쿸..
결혼은 이 사람이 내 짝이라는 확신이 있지만 내가 결혼생활(살림 같은) 잘 할 수 있을까 가끔 걱정이 됐는데 큐브 안에 낙타가 쉬는 마굿간 예쁜 거 설치해 놓은 걸 보니 뭔가 용기가 난다. 재미삼아 했다가 용기얻고 가~
몽골말같이 생긴 짧둥하고 인내심 강해보이는 녀석이 풀같은거 씹으면서 나를 빤히 보고있군 색깔은 누렁말에 갈기 검은색 키작고 튼튼지구력강한스타일. 나와의 거리는 10~15걸음 도망칠 기미는 보이지 않지만 저것은 야생마라서 호락호락 다가오거나 하진않는다. 자 말결과를 보자! ㅋㅋㅋㅋ
연인 ㅋㅋㅋㅋㅋㅋㅋ글쓴갤러 같이 힘내자....또륵....
따뜻한 갈색의 건강하게 윤기가 흐르는 말. 나와 눈을 맞추고 있고 나는 갈기를 쓰다듬어주고 있어. 다정하고 느긋한 성격이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도 있는 말.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같은 존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말 왜이렇게 구체적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나도 야생마 ㅋㅋㅋㅋㅋ 호락호락에 공감하고간닼ㅋㅋㅋㅋㅋㅋ
나 솔로인데ㅋㅋㅋㅋㅋ 무튼 재미있었다 개롤아 고마워!
말이랑 백퍼 신뢰하는 관계라는 개롤 멋지다 ㅎㅎ
ㅅㅂ 말은 너무 심한거 아니냨ㅋㅋㅋㅋ 나는 버려진 공원에서 처음 보고서 들짐승인줄 알고 쫄았는데 그 어떤 썸씽도 없이 홀연히 사라졌고 그 이후로도 못봄... 개암울
솔로분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연인의 이미지 또는 기대하는 이미지라고 생각하면 돼! 그리고 그려야할거같아서 그린 개롤들도 어쨋든 그려넣었으니까 결과대로 생각해보믄 될거같아ㅎㅎ 다들 월요일인데 힘내라고 한번 올려봤는데 반응이 후끈해서 나도 기분좋다. 다들 한주 힘내자ㅋㅋㅋㅋ
내가 사랑하는건 연예인인걸 감안하면 비슷하네.. 하..
무지 덩치가 크고 갈색에 회색갈기를 지는 말인데 성격은 다혈질이고 건초 냄새를 맡고있는 중이야 ! 나랑은 그냥 저냥 아는 동네 말인걸로 .. 결과 궁금하다 ㅋㅋ 빨리 알려줘 !
헉 결과 나와있었네 . 난 신랑이랑 그냥저냥 아는 사이인가보다 .. !
헐! 나는 기혼인데도 날개 달린 유니콘을 생각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유니콘이랑 결혼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ㅆ아 난 큐브 작은거부터 무릎정도크기까지의 것들이 매우 여러개가 사막에 내주변으로 많이 놓여있다 생각했는데 이건 뭘까 다들 큐브하나 그린거같아서ㅠㅠ
시박ㅋㅋㅋㅋㅋ 내 큐브 사막그림 그린거에 원근법따윈 무시한 반만한 까만큐브ㅋㅋㅋㅋㅋㅋ 가진건 자존심뿐인 닝겐이라 그런가ㅋㅋㅋㅋㅋ
사막에 모레언덕이있고 멀리서 폭풍하나가 불어오고 있어. 종이 제일가까운 오른쪽에 꽃밭이 있어. 오아시스는 원래안그릴려고 했는데 꽃밭이 있으니 옆에 나무랑 그려줬서 낙타는 꽃밭에서 고개를 숙이고 큐브를봐. 큐브는 한손에 쥘만큼 작은 크기. sf영화에등장할법한 메탈릭의 반짝거리는 재질이야. 푸르고 희게 빛나고있어.꽃밭에 있어.. 근데 이그림엔 내가 없어.
기울어져서 꼭지점이 땅에 꽂혀있는 큐브는 뭘까....
내가 중심에 서 있고 내 뒤로 모래언덕이야. 걸어가는 상상을 하면서 그려봤음..ㅎㅎ 내 뒤 왼쪽으로 아주 희미하게 모래폭풍이 다가오고있어 다가오는 느낌만 들뿐 오고있는지 없어지는지 모를정도야. 그리고 내 앞으로 약간의 그늘진 풀숲이랑 야자수가 있는 아주 안성맞춤인 오아시스가 멀찌감치 보여. 하지만 이건 조금 옆의 방향이고 내 정면으로는 내 몸뚱이 만한 아주 귀여운 꽃밭이 오아시스보다 앞에 고개를 보이고 있어~ 낙타는 내가 목줄을 잡고 걸어가는데, 나보다 약간 뒤에서 같이 걸어가고 있구... 결정적으로 큐브가 ㅋㅋㅋㅋㅋㅋ 난 네모난 얼음덩어리 그 자체인데, 나와 낙타를 가리고도 남을 정도의 거대한 크기에 조금씩 녹으면서 에어컨(?)처럼 뭔가 알찬기능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짐ㅋㅋㅋㅋㅋㅋ
ㄴ 낙타와 나의 정면 위 방향으로 우산처럼 떠받치는 느낌? 쁘띠는 정말 빛깔이 찬란한 흑마인데, 고개를 하늘로 뻗치고 늠름한 자테를 뽐내고 있다...ㅠㅠ 내가 고개를 약간 들면서 감상하고 있는데, 만지지는 않고 자랑스러워하는중 ㅠㅠㅠ... 이게뭐고...ㅋㅋㅋ
난 오아시스는 없어. 안 보이는 아주 먼 곳에 있고 황량한 사막에 갈 길에는 모래언덕임. 엄청 높게 생각했어 영화처럼 ㅋㅋ 그리고 바로 옆 낙타가 목줄을 하고 그 줄을 내가 붙들고 같이 언덕을 넘어가려고 함 언덕 너머에 꽃밭이 있음. 큐브는 크기가 피라미드처럼 큰데 보통 손으로 돌려가며 맞추는 그 큐브야. 꼭지점 하나로 서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넘어지지
ㄴ않고 균형도 완벽함. 6면 전부 얼굴이 비칠 정도의 금색에 경이롭다는 느낌을 준다 이렇게 생각해씀
거친자갈같은 사막 한 중간 강? 하천처럼 길게 흐르는 오아시스에 그 주변으로 꽃들이 흐드러지고 모래폭풍은 없으며 강 주변에 낙타들이 물 마시고 난 강가에 서있어 큐브는 집채만큼 큰데 면이 없이 하얀선으로만 이뤄진, 그니까 뻥뚫린 정육면체가 꼭지점이 지상을 향해 50센티 가량 떨어져 공중에 서 있어 큐브해석이 막히네
햇빛 쨍쨍한 사막한가운데에 내가 서있고 멀리 오아시스랑 그 주변에 꽃이 잔뜩 펴있어 모래폭풍은 오아시스보다 멀리있고 낙타는 내옆에서 같이 걸어가고있어 큐브는 내손위에 딱 손바닥크기에 금속재질에 차가운느낌 .말은 나보다 꽤 크고 아라비아종 새까만 윤기나는털이고 내가 손으로 말의 줄을 잡고있어
큐브... 나는 말그대로 크기며 모양이며 플라스틱 알록달록한 333 맞추는 큐브 생각했는데 이건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까..
헐 난 말은 나보다 훨씬 큰 은빛의 백마, 부드러운데 날카로운 듯한 성격, 그 말의 옆에는 작은 아기 말이 있고 서로 껴안고 있고 그 말들과는 서로 가족관계다 ..라고 생각했는데 !! 난 남편과 아이가 있고 남편 덩치가 꽤 큰편에 성격도 딱 저런데...? 남편이랑 자식이 말띠라 말 하니까 무의식적으로 저렇게 그려졌나 ㅋㅋㅋㅋ싱기하다 ㅋㅋㅋㅋ
헐...나는 엄청 넓은 모래만 황량하게 있는 엄청 넓은 사막에 내 등뒤 멀리서 배경처럼 모래폭풍이 불고있고 꽃밭은 아기자기한 작은 꽃들이 내가 갈 앞길에 넓게 펴있었음 오아시스는 그냥 옆이나 아무대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낙타는 꼭 필요한가? 안넣을수 있으면 안넣고싶다고 생각함 큐브는 내 머리위에 떠있었는데 머리보단 좀 작은 네모난 모양으로 투명감있는 파란색. 청량감이 느껴지고 살짝 빛나고 있다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