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러의 시선이다.


일단 이 글에 앞서서 두산이 이기는 걸 보고 싶다면 그마저도 불확실 하지만 상대팀 5선발일 때 가는게 그나마 베스트

5선발 아니고선 못터는 팀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듬.


1. 내야 수비 불안정


-사실 이 점이 경기를 지는 부분에 있어서 너무 크다. 다른 팀과 기본기 차이 너무 난다. 선수 퀄리티 자체가 애매한 놈들만 가득하다. 

이런 놈들 가지고 아무리 선수풀 ㅈ박은 프로야구라지만 우승 절대 못하는 정도다. 세금이라 불리기도 아까울 정도의 수비 실책들만 몇번 나온건지 모르겠다.

직관 가면 수비 분위기가 막아줄거라는 생각이 들지가 않음. 불안불안한 그 분위기가 계속 어디선가 깔려있다. 안정적이지 않음.


2. 팀의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없음. 공격또한 붕붕이들 2스트 시작


- 김현수를 원했던 이유. 사실 LG에서도 그렇고 지금 KT에서도 그렇고 최고참급 선수가 팀을 하나로 만드는 방법을 아는 선수

  팀이 흔들리고 있을 때 잡아줄 선수.  어차피 돈 지른거 박찬호가 그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음. 근데 얘 하나가지고 될거 라는 생각이 들지가 않음 



3. 투수가 없음


선발이고 불펜이고 1승 건저줄만한 놈 최민석 말곤 보이지 않음.

이건 뭐 두산 팬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누가 나오든 어떤 놈이 나오든 이닝 편하게 막아준다는 보장 있는 놈 있음? - 없음. 다 거기서 거기임

김택연? 초구 12시 방향 나오는 순간 돡붕이들은 다 앞으로 펼쳐질 그 아름다운 향연의 시작 공 궤적이 2살 애기가 공 잡고 집어던지는 것과 같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날것의 투구 이기는 것도 하이패스트볼 안치면 볼인걸 영웅병 걸린 상대팀 타자들의 헛스윙으로 끝나는 것.



4. 일단 다른거 다 떠나서 경기가 솔직히 말해서 재미 없음


지는 패턴도 똑같음.  일단 수비 내야 실책 외야 실책 한번씩 해주시거든 그럼 이제 이게 1번 패턴 시작

공격 들어가면 1~9번까지 누구나 할것없이 눈떠보면 일단 2스트라이크 시작. 이게 2번 패턴 눈떠보면 7회 상대팀 공격은 또 뒤지게 길어요 왜일까??

왜긴 왜야 시발 투수가 없어 투수만 없음? 투수뒤에 야수도 없음. 이새키들은 호주머니에 황금올리브 닭다리 하나씩 숨겨놓나 손이 기름져서 수비를 못하는건가 

올리브유 듬뿍바르고  팬들 느끼해서 뒤지는 수비실책 보여주시면서 다시 1번패턴 시작이야. 이게 두산 경기거든. 



경기장 분위기를 스스로 바꿔줄만한 놈 하나 없음.

박준순이 그렇다고 막 뭐 여기저기 욕먹더라도 형들한테 막내 시너지 일으키면서 막내가 해보자 하는 스타일도 아닌거 같음.

윤준호가 좀 배짱있어 보이기도 하고 군복무 한지 얼마 안되서 으쌰으쌰 하는게 있을거 같아서 좀 팀에 분위기를 바꿔주지 않을까 하는 부분도 직관 가면 보여가지고

얘를 좀 써보면 어떻겠나 싶은 생각도있는데 김원형감독은 아직까지 뭘 바꿀 생각이 없어보임. 


세금 먹이는거라고도 보기 아까운 경기력이라고 보지만

이 팀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나아질지 하나로 뭉치긴 할지

각자 여기저기 지 할것만 하는 팀 두산 직관러 후기다. 


주 혹은 달마다 글을 써줄테니 직관가도 될거 같다 라는 얘기 나오기 전까지는

이기는건 바라지마라. 전혀 살아날 기미가 ㅈ도 안보이니까


담주 문학에서 보자 애들아.

오태곤 등장곡부터 문학 PTSD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