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건지 모르겠지만 트리플에서도 타격감 개쳐박을땐 이것보다도 더 쳐박았는데도 시즌으로 봤을 땐 좋은 성적 낸거긴 함.

다만 이새끼 좌투 하나는 기가 막히게 패던놈인데 크보와서 좌투 상대로 쪽을 못쓰고 있다는거 정도.

본인 스타일은 공 좀 보면서 노려치는 스타일인데 캠프때도 그렇고 계속 적극적 스윙 주문하고 그게 초구딱 범타만 나오니까 지도 뭔가 꼬인 느낌임.


지표 좀 보면 삼진율 27%는 좀 문제긴함. 그거랑 별개로 좌중, 중으로 보낸 타구가 거의 절반인데 이중 안타 된게 단 한개임. 

당긴타구 타율이 0.357, 밀어친타구 타율이 0.455 근데 바빕이 0.294임. 시발 이게 말이 되나? 중간 비스무리하게 간게 다 쳐 잡힘.

발사각이 너무 높은게 문제일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내플 비율이 높은건 또 아님. 걍 바가지 안타도 없고 딱 야수 정면으로 갈 정도의 발사각과 타구속도로 쳤다는거 ㅋㅋㅋㅋㅋ

투수와의 승부에선 컨택 80%대 초반으로 본인 커리어정도의 컨택을 하고 있음. 다만 아직 존밖 공에 스윙(chase%) 나가는게 꽤 됨. 바깥쪽 공에 확실한 약점이 있기도 하고 어느정도는 그냥 abs 적응기라고 봐야할듯.

반등 핵심은 유인구 대처가 될거임. K% BB% chase%가 본인 기존 성적과는 꽤나 벗어나고 있음. 삼진율 개선하고 바빕이 리그 평균 수준 (0.310-0.320) 정도로 회복하면 타율 0.270-0.290까지는 쳐줄거같고 지금도 장타력은 훌륭하니까 충분히 반등여지는 많다고 봄.

이 모든 전제는 삼진율 20% 내외로 회복할때다. 지금처럼 유인구에 속아나가는게 많으면 갈아엎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