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팬들 논리는 FA 기간 누적 WAR을 가져오고, 거기에
“FA 계약은 WAR 1당 4억~5억이면 대박” 같은 논리로 정수빈은 계산상 그 근처가 나오니 혜자라는 식이다.
1. “WAR 1당 4억”은 공식 기준이 아니다"
정수빈 팬들은 이 수치를 절대적인 가이드라인처럼 활용하며, 결과값이 그 범위에만 들어가면 무조건 '혜자 계약'이라 단정 짓는다.
2.모든 선수가 정수빈만큼의 비용으로 정수빈 정도의 성적을 내면 그 팀은 강해지는가?
답은 너무 뻔하다.
그 팀은 강해지지 않는다. 오히려 타선이 박살난다.
OPS 7위, wRC+ 중위권 정도의 고액만 선수가 있는팀을
누가 원할까?
정수빈 수준의 생산성을 가진 선수들로만 라인업을 채웠을 때
그 팀이 대권에 도전할수 없다.
혜자 계약이라는 건 원래 팀을 더 강하게 만드는 계약에 붙는 말이다.
이건 비교군을 가져와도 마찬가지다.
우승팀 중견수인 배정대, WAR 정수빈하고 비슷하게 나왔지만
아무도 그 선수를 두고 거액 줘야 할 선수라고 말하지 않는다.
3. 정수빈은 리그 중견수 중 몸값 2위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지표상으로도 최소 상위권의 생산성을 증명해야 한다.
몸값 2위인데 FA 이후 정수빈의 공격 지표(OPS, wRC+)는 상위권보다는 중위권 혹은 하위권에 머무는 빈도가 높았다.
정수빈 FA 이후 중견수 OPS 순위
2021: 7위
2022: 11위
2023: 4위
2024: 8위
2025: 5위
2026: 9위
정수빈 FA 이후 중견수 wRC+ 순위
2021: 7위, 93.7
2022: 11위, 86.3
2023: 4위, 121.2
2024: 5위, 100.2
2025: 3위, 104.8
2026: 9위권
몸값 2위 중견수라면 기대되는 건 수비만 좋은 중견수가 아니라
몸값에 맞는 상위권 생산성도 주는 중견수다.
4.스탯티즈 WAR을 절대 기준처럼 쓰기 어려운 이유
KBO의 WAR을 메이저리그(MLB)의 그것과 동일 선상에서 절대 기준으로 삼기에는 무리가 있다. MLB는 타구질, 주루 정보 등 촘촘한 트래킹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지만, KBO의 WAR은 상대적으로 데이터 밀도가 낮고 포지션 보정치가 중견수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경향이 있다.
WAR조차 같은 스탯티즈 안에서 사이트에 따라 차이가 크게 보인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허경민 2021 WAR은 한 화면에선 0.09, 다른 화면에선 1.56으로 표시됐다.
이 정도 차이는 한 시즌 평가 자체를 바꾸는 수준이다.
0.09라면 대체선수에 가까운 선수로 보이고, 1.56이면 주전급으로 보일수 있다.
장문이어서 읽기 싫은 인간들아
1.정수빈이 혜자계약이면 정수바 성적 내는 선수들로 똑같은 돈주고 라인업 채우면 팀 우승하겠냐?
2. 몸값 2위인데 OPS 7위, wRC+ 중위권이면 그걸 혜자라고 부르냐?”
3.한국시리즈 결승타친 배정대가 정수빈이랑 WAR 비슷하게 나온다고 KT가 56억 주겠냐?
4 WAR도 같은 사이트에서 값이 갈리는데 그걸 절대 기준처럼 믿으라고?”
5.KBO는 MLB처럼 스탯캐스트로 외야수비 검증도 못함
이정후 MLB가서 수비로 탈탈 털리고 수비 꼴지하는거
알고 있지?
거긴 호수프레 안통하거든 원래 잡아야 하는 공인지
캐치 확률이 몇 퍼센트였는지 크보는 “몸 날렸으니 잘한 거다”
인상평으로 외야 수비 포장하는데 믈브는 스타트, 경로, 캐치확률 다 나오니까 팬은 내야수만 욕하기 바쁘지.
war타령이 웃기다는 거야.
뭐야 손아섭 온다고 나중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