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글 올렸는데 요즘 잘하고 있는거같아
다들 준호 응원해주셨으면해서 다시 올려봅니다
윤준호랑 중학교 동창임 ㅇㅇ
나는 학교에서 찐따였음
반에서 애들이 다 병신 취급했다
그때 그시절에 다 내 짝지 하기 싫어했었음 ㅇㅇ
근데 야구부때매 바쁜 준호가 내 짝지를 하겠다고 먼저 얘기하더라
틀딱이었던 담임쌤은 바로 알겠다했고
다른애들 매달 짝지 바뀔때
준호만 나랑 3개월동안 짝지였다
한번도 싫은티 안내고 늘 친절하게 대해줬음
속으로는 병신취급 했을수도 있지만
늘 챙겨주고 그랬던게 진짜 많이 고마웠음
수업시간에 뭐배웠냐 숙제있냐 물어봐주고
자기 모르는거 도와달라하고
내 관심있는부분 물어봐주고
알사람들 알겠지만 찐따한테는 그 한마디들이
진짜 소중하고 고마움 ㅇㅇ
요즘 잘되고 있는거같아서 항상 너무 기분좋음
참고로 학폭 아니었고 내가 병신찐따짓을 해서
안놀아준거라고 생각하고 ㅇㅈ함
그런 나도 챙겨준 윤준호가 존나 멋있었음
좀더 덧붙이자면 준호는 늘 반친구들이랑 잘 어울렸습니다.
야구부라 수업도 많이 빠지고 수업시간에 자주 자긴 했지만
별거 아닌거에 고마워하고 늘 도와줬던 친구입니다.
사실 저는 그냥 지나가던 찐따 1이고
준호기억속엔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때 준호가 해줬던것들이 늘 고맙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지금은 제 과거 성격이 이상했던거 알고 바꾸려고 노력 많이해서 잘 살고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변하고자 했던것에 준호가 큰 부분을 차지해서 이렇게 글이나마 적어봅니다
두산팬분들 죄송하지만 전 꼴팬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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