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b2df35e4dc3aa36fadc58a18d4336cfabd6f4313908f04cdf4fc953ce7987796142e09859b7f6061d71aaab4bfaee33683324401

베이징뉴비는 죽을 때까지 뉴비라는 말이 있지만 그래도15년 넘게 야구보면서 느낀게 있는데 잠실을 쓰면서 컨택이 안되는 타자들은 절대 롱런못함 예를 들어 양석환 박준영 조수행 강승호 이런애들ㅇㅇ 강승호는 개선된거 같긴한데 그래도 아직은 기복이 좀 있어보임 

00~10년대까지 우리가 쥐보다 쎘던 이유 중 제일 큰게 야수들의 수비랑 컨택이라고 생각함 수비는 뭐 당연한 얘기니까 넘어가고 컨택이라는게 누구처럼 좆물타구 찍찍 싸대면서 배트에 맞추기만 하는게 아니라 배트에 정타를 맞출 수 있는 능력, 삼진을 잘 안쳐먹고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함

당장 홈 잠실로 쓰는 LG에서 암흑기 때 컨택 되는 타자가 이병규 박용택 정성훈 정도 빼면 죄다 붕붕 헛삼 머신들이었음 솔직히 키스톤에 오지환 손주인 포수에 유강남 외야에 간채골 있을 때는 엘지랑 붙으면 지고있어도 절대 질 것 같지가 않았음

근데 간채골이 홍창기 박해민 문성주로 바뀌고 나서부터 엘지가 버거워짐 외야 수비도 탄탄해지고 떨어지는공에 방망이 안나오고 공 많이 보고 인플레이 타구 비율이 높아지고 살아나가면 홈까지 들어올거 같은 주자로 변함

두산이 그나마 콩이라도 먹던 시절엔 이종욱과 김현수가 있었고 7년 연속 가을야구 갈땐 민병헌에서 박건우로 이어지는 리그 최고의 컨택형 코너외야가 있었음 그리고 그때 당시 해결해줄 수 있는 타자였던 최준석 김동주 김재환 모두 컨택이 뒷받침되는 거포였음 지금 김재환은 다른 사람이긴 하지만 그래도 선발 전원이 쉽게 삼진을 먹지 않는 라인업이었음

근데 지금은 배트에 공조차 제대로 스치지 못하는 새끼들이 큰거 하나만 바라보고 타석 내내 발레를 쳐돌고 있음 과거엔 주자쌓아서 연속적인 단타로 긴 공격시간과 짧은 수비시간이 익숙해졌지만 이젠 거포호소인새끼들 덕분에 그 반대의 상황이 와버림 두산이 한창 잘나갈때는 홈런 한방에 기대기보다 주자쌓으면서 다득점을 바라보면서 야구 본 돡붕이들이 많을걸

작년이랑 이번시즌 전반기 보면서 양석환 박준영 조수행 같은 유형이 자꾸 LG암흑기 시절 선수들을 떠오르게 만듬 박준영은 그냥 손주인같고 조수행은 이대형같고 양석환은 LG시절 정의윤같음 근데 난 그때 야구를 보면서 엘지타선이 전혀 무섭지 않았거든 이젠 다른 팀들이 우리를 그렇게 볼거 같다

세줄요약

1. 빠따 좆같음
2. 민더레 예토전생하고싶음
3. 팀이 점점 암흑기 엘지 닮아감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