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국 - 시즌초 가장 컨디션이 좋았다 개막전부터 5연투하고 그 당시 마무리를 담당했던 좆철원이 똥 싼 몫까지 던졌다 하지만 그 이후로 사망했다 버리는 게임에서도 이닝 자체를 못 먹는 수준이 되었다 잘 던질 확률은 1/6 정도 되는 거 같은데 감독이 빡대가리라 타이트한 상황에 몇번 올리다가 아웃카운트도 못 먹는 모습을 보고 그제서야 학습했는지 이젠 완전히 패전조로 거듭났다


정철원 - 이 새끼는 올해 잘했던 순간이 단 한번도 없다 개막전부터 끝내기를 쳐맞았고 좆승엽의 완고한 고집으로 누가 봐도 좆같이 못하는데 계속 마무리 기용 하다가 키움전에 쐐기를 박고 2군행. 나름 꽤 오래 묵혀두나 싶었고 오랜만에 1군에 모습을 보였으나 나아진 게 없었고 다시 2군에 가게 되었다 이 사람은 올해 그냥 없는 선수라고 보면 된다


박정수 - 시즌 초반 필승조라고 분류해도 될 만큼 정말 좋은 페이스를 보였으나 좆승엽이 한화전에 선발 기용을 한 이후 상태가 급격히 안 좋아져 2군을 전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필자 생각엔 김명신보다 나은 롱릴 자원 같은데 툭하면 박정수만 2군으로 내리고 있다 그냥 쳐냅두지 씨발승엽을 이해할 수 없다


김호준 - 시즌 초반 드디어 이병헌 외 좌완 불펜이 생기나 싶었고 추격조까지 하기엔 애매하지만 나쁘지 않았다 이분도 역시 삼성전에 선발 한번 올린 이후로 사망해서 2군에 갔고 그 이후에 한번 올라왔던 거 같기도 한데 기억도 잘 안 난다


김명신 - 학연으로 1군에 냅두는 거 아닌지 진지하게 의심된다 공이 배팅볼 그 자체이다 원래 추격조-필승조 사이의 역할로 보통 1이닝 정말 많아야 2이닝을 먹던 투수였는데 올해는 나오면 2이닝은 기본이다 거하게 쳐맞고 드디어 2군에 가나 싶으면 10일 후에 바로 콜업하는 상황이 몇번 있었는데 이해가 가지 않는다


홍건희 - 시즌초반엔 재활을 하다가 중간에 왔다 좆철원이 너무 못해서 마무리직을 다시 이어받나 했으나 NC전부터 블론을 시작해서 엘지전에 오스틴한테 홈런을 맞고 완전히 사망했다 현재는 이승엽이 우완 원포인트로 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필승조 다 뒤진 마당에 1이닝은 먹어줘야 하지 않나 싶다


이영하 - 초반엔 구속은 빠르지만 제구가 좆같은 모습을 보였으나 시즌이 진행될수록 안정되어 롱릴 추격조에서 필승조 단계까지 올라왔다 좆승엽이 추격조 필승조 구분없이 굴린 탓에 결국 천하의 이영하도 사망하고 말았다


최지강 - 작년에 몇번 깨작 던지더니 올해 필승조로 자리 잡았다 8회에 나오는 불펜이었는데 좆승엽이 굴려서 사망했다 언제 올지도 불투명해보인다


이병헌 - 이승엽 혹사 최대 피해자이다 좌완이라는 이유로 이기거나 지는 상황에 상관없이 좌타가 나오면 등판한다 110경기 중 반절을 나왔지만 홀드는 15개도 되지 않는다 최근 역할은 김강률 똥 싼 거 닦는 청소부이다 2아웃에 김강률이 똥을 싸면 올려서 1아웃 잡고 이닝 끝나고 다음 이닝에 또 올리면 이병헌이 못 던져서 결국 최지강 or 김택연이 나오는 패턴이 반복된다 시즌 초반에 150도 나왔지만 요즘은 혹사의 여파로 시즌초 그 좋았던 폼은 찾을 수 없고 상태가 좋지 않아보인다


김강률 - 얼마 전까지는 평자 1점대를 유지하는 씨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현재 2점대로 올라오긴 했지만 이것 역시도 과분하다 불펜 쪼개기의 주범이다 1이닝을 깔끔하게 막은 모습을 거의 볼 수 없다 타이트한 상황에 굳이 올려서 김강률이 똥을 싸면 그 뒤에 바로 이병헌을 붙이는 병신 행보를 몇번씩이나 보였다 이분은 필승조깜이 절대 아닌데 왜 타이트한 상황에 계속 올려서 같은 상황을 반복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추격조 역할이 적당하다


김택연 - 시즌초 당당하게 40이닝 관리를 선언했지만 당연히 가뿐하게 넘겼고 헤매는가 싶더니 필승조를 꿰차고 또 마무리로 보직을 변경하게 되어 잘하고 있다 다만 멀티이닝시 약간 불안하며 그냥 작년 정철원 마무리 굴리던 거처럼 툭하면 8무리 이 지랄만 안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교훈 - 좌타 피안타율이 더 높은 좌완 불펜이다 근데 좌타 타석에 낸다 패전조와 추격조 사이에 있으며 그 역할로는 무난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