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승리를 지켜낸 소감
김택연 : 일단 너무 힘든경기였고, 제가 만든 위기였고 또 제가 볼넷줘서 만든 위기였기 때문에 제가 막고 싶은 마음이 강했던 것 같고 또 상위 타선으로 이어지기 전에 (경기가 끝났을 수도 있겠지만) 상위 타선만 이어지지 말잔 생각으로 던졌다. 기연이 형이 리드를 잘해줘서 자신감 있게 승부했다. 어려운 경기였기 때문에 얼른 들어가서 밥먹고 쉬고싶고 내일은 또 새로운 경기가 있어서 경기의 준비를 잘해야 될것 같다.

Q. 등판 전 컨디션은 어땠는지
김택연 : 누구나 최고의 컨디션으로 시합을 할수는 없는거라서 그렇게 티를 내고싶진 않았는데 그냥 몸이 좀 무겁다고 그렇게 느꼈어가지고 초구에 아웃됐을땐 기분 좋았는데..네..괜찮습니다. 어차피 하루하루 매번 좋을수는 없기때문에 이런거에 적응해 놔야 되는게 (1군에 있으려면) 잘해야 될 것 같다